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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95

입원중인 호야 12월 7 - 8일 소식 입원 중인 호야 소식이 너무 늦었다.그동안 조마조마한 날들이 많았고..블로그에 글을 올릴 생각을 할 수가 없었다. 한달즈음이 지난 지금 호야는 잘 지내고 있다.아주...ㅎㅎㅎ 호야를 키우는동안,, 이렇게 크게 아팠던 적이 없었어서 많이 당황하고 울기도 많이 했고 잠을 제대로 잘 수도 없었다. 마음고생이 제일 컸던 한달이었다. 이제 그동안 미뤄졌던 소식을 하나하나올려보기로 했다.    12월 5일 호야 재재입원 (feat. 고양이 황달 빌리루빈 8.1)전날까지 잘 먹고 잘자고 잘 쉬던 호야..하지만 피부가 노래지는 황달끼가 올라오고 난 후.. 5일 예약을 해두고 병원을 내원하기로 했다. 새벽에도 호야 소변은 노란색이었다. 아침에도 역시나monglove04.tistory.com 병원에서 12월 5일 급하게 .. 2025. 1. 8.
12월 6일 입원중인 호야 소식 호야 입원을 시키고 난 다음날 오전.병원에서 호야 소식을 보내왔다. 지금까지 호야가 몇 번을 황달땜에입원을 하긴 했었지만... 이렇게까지 불안한 적이 없었다.그래서 병원에서 소식오기를 정말 눈이 빠지게 기다렸다. 병원에서 보내준 호야 오전 소식. 병원 선생님은 호야가 밤새 잘 있었다고 하셨다.음..... 분명히 잘 보살펴주셨을 거라 믿고 있다 ㅋ근데 우리 호야 표정이....ㅋㅋㅋ 뚱........고양이를 키우는 사람들은 잘 알겠지만..고양이들도 표정이 다양하다.호야는 집에서는 이런 표정을 짓지 않는다 ㅎ 호야의 낯선 이런 표정을 보니..걱정이 되기도 하고 짠하기도 하고..뭔가 살짝 웃기기도 하고아주 복잡한 감정이 들었었다. 그리고 사진에서도 확연하게 귀가 노랗다. 저녁에...호야 병문안을 갔다. 이렇게 .. 2024. 12. 25.
오늘도 잠자는 호야 보고 힐링하는 집사 (feat. 요미) 햇살이 좋던 어느 날.. 호야가 엄마가 만들어 준 바구니 안에 폭 파묻혀서 자고 있었다. 햇살도 너무 좋고 하늘도 푸르고 따뜻한 바람이 살랑거리던 날.. 호야는 아주 명당자리에서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달콤한 잠을 자고 있었다. 사진을 한참 찍고 이제 그만 찍으려는 찰나..포즈를 살짝 바꿔서 더 귀여운 주댕이가..ㅠ 이건 놓칠 수 없지 ㅎ냥냥이들이 자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더구나 이렇게 따스한 햇살까지 더해진다면.. 모든 게 너무 평화로워진다.속상하고 힘들고 짜증 나는 일이 있었더래도그냥 마음이 평화로워진다 ㅎ 이런저런 생각들을 하면서사진을 찍고 있었더니 ㅎㅎ결국 잠이 깨버린 호야 ㅎㅎ 부스스한 표정으로 엄마를 보는 호야가너무 귀엽다 ㅎㅎ 호야 사진만 열심히 찍고 있었더니캣타워 아래에 있다가 결국 엄마 눈.. 2024. 11. 8.
여기~ 대왕 카스테라 하나요~~~ (feat. 호야) ㅋㅋㅋ 그렇다우리 호야가 엄마가 만들어준바구니에 들어가 있는 사진들이다. 근데 바구니 색깔이랑 치즈냥이 호야의 색깔이 묘하게 어우러져 꼭 카스테라빵 같다 ㅋㅋㅋ 옆에서 봐도 카스테라 빵 같고.. 위에서 보니 완전히 꽉 찬 카스테라빵이다 ㅋㅋ 요즘은 창문을 열어두면바람이 제법 쌀쌀해서 잘 안 들어가 있지만 햇살이 쨍하게 비추는 날이면이렇게 바구니에 들어가서바깥 구경도 하고 바람냄새도 맡으면서느긋한 시간을 즐긴다.    청키수면사 바구니랑 호야 (feat. 두리랑 요미)가을햇살이 아주 좋은 어느 날 아침.호야가 내가 만들어준 바구니에 들어가 있다! 오늘 포스팅은아이컨택하는 호야 보면서 힐링할 수 있다. 바구니 기둥에 몸을 기대고앞발을 걸치고 있는 호monglove04.tistory.com 2024. 10. 29.
모든 인형을 끌어 모으고 자는 호야 ㅋ 요즘 날씨가 갑자기 선선해졌다!너무 좋다 ㅋㅋ 얼마 전 엄청난 비가 온 뒤로는창문을 열고 에어컨은 끄고 있는데... 바람도 선선하고 햇볕도 좋은 오후..뒤를 돌아보니 호야가...침대 위의 모든 인형들을 끌어모으고 자고 있었다 ㅋ 인형들 사이에 쏙 들어가서너무 편안하게 자고 있는 호야. 자꾸만 사진을 찍어대니 ㅋㅋ 실눈을 뜨고 슬쩍 고개를 드는 호야 그러더니 엄마를 보고는 깨꼬닥 ㅋㅋㅋㅋㅋ 몸은 인형들 때문에 안 돌아가니고개만 발라당 ㅋㅋㅋ 그렇게 깜찍한 애교를 부리고선엄마가 보고 있는지 확인한다 ㅋ 엄마가 보고 있는 걸 확인하고 난 후.. 하아~~~~ 품 ㅋㅋ 선선하니 노곤하니..(전기장판 켜져 있는..ㅋㅋ) 또다시 잠이 드는 호야. 이제는 라마 인형 말고캣닢 쿠션을 베고 잔다.팬더 인형은 꼭 끌어안고 .. 2024. 9. 24.
엄마 옆구리에 얼굴 찰싹 붙이고 누운 치즈냥이 호야 (feat. 아이컨택은 기본) 오늘은 호야가 내 옆구리를 베고 자는게 너무 사랑스러워서 포스팅을 하려는데..... 잠옷바지가 너무 짧은 게 신경 쓰였다... 하지만 뭐... 나는 잠옷바지를 입고 있는 거고! 근데 누워있어서 좀 더 짧게 보이는 것뿐이고!! 뭐.,, 그렇다고... 안 올리려 고민하다가... 호야가 너무 사랑스러워 이건.. 남겨두고 싶어서 포스팅하는 중. 호야가.. 갑자기 내 옆으로 오더니 옆구리에 털썩 기대고 누웠다. 그리곤 얼굴을 내 옆구리에 찰싹 붙였다..ㅎㅎ 그리곤 나랑 아이컨택을 하는 호야.. 우리 호야 엄마 옆구리 베고 누웠어? 엄마 옆구리 베고 엄마랑 아이컨택중인 호야내가 하는 말을 가만히 들으면서 눈을 맞추고 고롱고롱고롱거리며 누워있다. 너무 사랑스러운 순간이다. 그냥 기대고 누운 거랑.. 이렇게 얼굴을 한.. 2024. 6. 20.
인형에 꾹꾹이하는 호야 (feat. 엄마가 사준 인형이 너무 좋은 호야) 호야가 인형을 베고 기대고 자고 있다. 귀여운 애가 귀여운 인형을 베고자고 있으니 더 귀엽... 판다 인형을 베고 깊이 잠들었다. 어쩜 이렇게 높이도 호야한테 꼭 맞는지 ㅋㅋ 일단 보들보들 폭신폭신 인형들을 보면나는 아이들이 기대거나 베고 잘수 있는높이를 먼저 생각하고 ㅋㅋㅋ그리고 난 후에 구입한다 ㅎㅎ 언제나 내 선택은 굿초이스다 ㅋ  다른 날... 호야가 판다 인형에 폭풍 꾹꾹이를 하고 있다! 얼른 카메라를 켰는데... 앜ㅋㅋ 썸넬 넘 귀엽..ㅠ물개 인형에 기대서 판다 인형에 폭푹 꾹꾹이 하는 호야 ㅎ 처음엔 부드럽~게 꾹꾹이를 하다가..ㅋㅋㅋ엄마가 보고 있다는걸 안 순간 폭풍 꾹꾹이!!! 꾹꾹이 하던 호야는 엄마를 돌아보고 아이컨택을 하다가앞발을 판다 인형에 곱게 올려놓고그 앞발에 기대서 잠을 잔다.. 2024. 6. 15.
엄마 품에서 골골거리며 잠든 다정한 호야 오늘은 오랜만에 엄마품에 폭 안겨서 잠이 든 호야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예전에는 밤만 되면나한테 늘 이렇게 안겨서 자던 호얀데요즘은.. 자주 안기지는 않는다. 오랜만에 호야가 안기길래얼른 카메라를 ㅋㅋ남겨두고 두고두고 봐야지 ㅎㅎ 내 품에 안겨서 하품을 하던 호야는나랑 눈을 맞춘 후 내 팔에 고개를 푹 묻었다. 엄마 품에서 골골골~그리곤 곧... 골골골..ㅋㅋ냥냥이들이 기분이 좋고 편할 때 내는골골송을 부르면서 내 팔에 꾹꾹이를 한다. 호야 도톰한 솜방맹이짧은 영상이다.꾹꾹이하는 호야 솜방맹이 ㅋ 크진 않지만 도톰하고 귀여운 호야 솜방맹이 ㅋ 내 품에 얼굴을 묻고 있는 호야 전체샷 ㅋ전체적으로 보면...호야 체형때문에 약간.. 아기물개 같다 ㅋ 불러도 꼼짝않는 호야ㅋ엄마 품이 너무 좋은 호야는 ㅋ아무리.. 2024. 5. 31.
터래기방석 속에서 꿀잠 자는 호야 지난 화요일.아이들의 방석 커버를 교체했다.지금까지는 털이 없는 핑쿠핑쿠 방석 커버를 하고 있었다. 근데 때마침(?)다다가 핑쿠방석 위에다 토하는 바람에..커버를 교체하게 됐다.(마침 세탁할때도 됐고..) 호야는 핑크방석을 벗겨놓고터래기방석을 꺼내자....씌우지도 않았는데 들어갈거라고 비집고 들어갔다. 엄청 좋은가보다.그러더니... 얼마 후... 이렇게 방석사이에폭 들어가서는 쿨쿨 깊은잠에 빠져있었다. 오랜만에 방석안에서 귀여운 모습이므로 ㅋ가까이 좀 찍어보기로 ㅋㅋ 딱.... 이불 덮고 있는 냥냥이같다 ㅎ터래기방석 색깔이랑 우리 호야 핑쿠핑쿠 젤리랑 치즈코트랑 잘 어울린다. 방석이 워낙 커서..울 호야가 쪼꼬미로 보이는 마법 ㅋ 지금은 커버의 뚜껑을 뒤집어서 달았다.그래서 털 부분이 밖으로 나와있는데원.. 2024.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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