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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새끼들

엄마 불좀 꺼달라냥~ (feat. 막둥이)

by 맹이들맘 2024. 6. 25.

요즘은 블로그 글 올리는 게 참 어렵다 ㅎ

뭐가 그리 바쁜지 ㅎㅎㅎㅎ

시간 날때마다 올리려고 하고 있다!

 

오늘은 막둥이 짧은 이야기다.

 

스크래쳐에_누워_있는_치즈냥이_막둥이

이건 막둥이가 병원 다녀오기 전의 일이다.

 

스크래쳐에_누워_있는_치즈냥이_막둥이_1

내 옆 스크래쳐에 누워 있었다.

 

스크래쳐에_누워_있는_치즈냥이_막둥이_2

누워서 부비부비~

 

스크래쳐에서_엄마_쳐다보는_막둥이

그러다가 엄마랑 눈이 딱 마주치곤...ㅋ

 

스크래쳐_위에서_눈가리고_누워_자는_치즈냥이_막둥이

발라당 뒤집어져서 누웠다 ㅋ

그리곤... 눈이 부시다는 듯 ㅋ

 

큰_앞발로_눈가리고_있는_치즈냥이_막둥이

이렇게 앞발로 눈을 가리고 누워있다.

 

치즈냥이_막둥이_커다란_솜방맹이

큼직~~ 한 막둥이 앞발 ㅎㅎ

 

큰_앞발로_눈가리고_있는_치즈냥이_막둥이_1

큼직~한 앞발로 큼직~한 대구리를 가리고 ㅋ

 

큰_앞발로_눈_가리고_실눈뜨고_엄마_쳐다보는_막둥이

최대한 엄마쪽으로 몸을 구부리고 

 

큰_앞발로_눈은_가리고_실눈뜨고_있는_막둥이

보란 듯이 이러고 실눈을 뜨고 

엄마를 살피고 있다 ㅋ

뭘 하든 귀여운 막둥이 ㅎ

 

병원 다녀온 뒤..

어제까지만 해도 힘없이 늘어져있고

눈도 게슴츠레뜨고 

걸어 다닐 때도 머리도 숙이고 꼬리도 내리고

우울하게 다니더니..

오늘 우리 막둥이는 예전모습을 조금 찾은 것 같다.

 

이젠 내가 안아도 고롱고롱 골골송을 부르고

먼저 내 무릎에 냥냥거리면서 와서 안기기도 했다.

 

어제까지는 내가 안아도 골골거리지 않고

나를 먼저 찾는일도 아주 드물었었다.

 

다행이다.. 돌아오는 중이다 ㅎ

 

예민한 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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