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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새끼들

꾹꾹이하는 젖소냥이 두리

by 맹이들맘 2024. 6. 29.

두리가 터래기방석에서 꾹꾹이를 하고 있다.
 

터래기방석에서_꾹꾹이하는_젖소냥이_두리

나름 아주 열정적으로 꾹꾹이를 하는 중이다 ㅋ
 

터래기방석에서 꾹꾹이하는 두리

꾹꾹이하는 두리는 불러보니 
꾹꾹이를 하면서 눈을 맞춘다 ㅎ
눈을 맞추곤 계속 꾹꾹이를 한다.
 

터래기방석에서_꾹꾹이하는_젖소냥이_두리_1

다시 꾹꾹이에 집중하는 두리 ㅎ
 

꾹꾹이중인 두리 앞발

열일하고 있는 두리의 앞발을 찍었다.
설렁설렁 꾹꾹이를 하는것처럼 보이지만
두리는 아주 열정적으로 파워풀하게 꾹꾹이를 하는 중이다 ㅋ
 

터래기방석에서_발라당하며_엄마를_쳐다보는_두리

한참 꾹꾹이를 하던 두리가
엄마를 보곤 눈을 맞추고 발라당~ 뒤집는다 ㅋ
 
두리는 기분이 좋을때 
발라당을 하는데 ㅋㅋ 
엄마가 보고 있어서 기분이 좋았나 보다.
 

터래기방석_위에_있는_넥카라한_두리

근데 발라당이 쉽게 되지 않는다 ㅋㅋ
 

터래기방석_위에_있는_넥카라한_두리_1

다시 발라당에 도전하는 두리 ㅋㅋㅋ
 

방석_위에서_발라당하려고_노력중인_두리

'어어.. 이케이케하면 됐는데!!' 하는듯한 표정으로 ㅋ
 

예쁜 젖소냥이 두리

발라당 하려던 게 귀여워서
영상을 켰더니 멀뚱멀뚱 쳐다보기만 한다 ㅎ
 
이쁜 코트에 라임색눈이 너무 잘 어울리는
예쁜 두리 ㅎ
 

방석_위에서_발라당하려고_노력중인_두리_1

두리는 딱히 많이 아프지 않아도 
예방책으로 넥카라를 쓰는 편이다.
두리가 눈은 말짱하지만
눈을 살짝 깜빡깜빡거리기 시작할 때
넥카라를 씌우면 그냥 다시 정상으로 돌아온다.
 

안검이 부풀어 오른 고양이 두리. (심약하신 분들은 스크롤 스피드하게!!)

먼저... 보기 어려운 사진이 아래에 있으니 심장 약하신 분들은 사진을 빠르게 내리시기 바래요. 지금부터 4장의 사진은 미방용입니다. 4장의 사진 이후에는 좀..무서운 사진일수 있습니다. -미리

monglove04.tistory.com

 
근데 내가 두리가 눈을 깜빡이는 걸 캐치 못해서
넥카라를 씌우지 않으면 두리는
안검이 부풀어 올라서 눈이 아주 불편해진다.
 
그래서 우리 두리는 아주 자주 넥카라를 했다가 뺀다.
 
습도가 높을 때 눈이 좀 불편해지는듯해서
비 오는 날엔 좀 더 신중하게 살피는 편이다.
 

열심히 발라당을 해보이는 두리 ㅋㅋ

두리에게 '아까처럼 발라당 해봐~~' 했더니
열심히 발라당을 해 보인다 ㅋㅋ
사실 방석에 털도 많고 넥카라도 한 상태라
바닥에서처럼 발라당 뒤집어지기가 쉽지 않다 ㅋ
근데 또 그걸 해 보인다 ㅋㅋㅋ
 
그렇게 반쯤만 발라당~하고 나서는
또 엄마를 사랑스럽게 쳐다보는 두리!
너무 이쁜 두리다!
 

터래기방석에서_편한_자세로_잠이_든_넥카라한_젖소냥이_두리

그렇게 발라당 하다가 엄마를 보다가를
반복하던 두리는...
자기가 편한 자세로 누워서 살짝 잠이 들었다.
 
그나저나..
다음 주 화요일에 두리는 스케일링을 한다.
부디 무탈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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