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삐용38 터래기방석!! 우리아이들 터래기방석을 산 지가 몇년 된듯하다. 그 동안 사계절커버도 구입해서 쓰고 있었다. 그동안은 날이 덥거나 따뜻해서 (집안이라 큰 변화는 없지만..) 털이 없는 사계절 커버로 사용했었고 이제는 겨울이 다가오니 터래기커버로 바꾸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딱 마침,, 다다가 방석 위에서 자다가 토를 해버렸다. 그래서 바로 커버 벗기고 씻어서 보관해뒀던 터래기커버로 바꿔 씌웠다. 다른집 아이들은 서로 못 앉아서 둘셋이 같이 쓰는사진도 많이 올라오는데 우리집 아이들은 터래기방석을 씌워놓으면 막 들어가서 숨거나 잘 그러질 않았다. 근데 오늘 커버를 씌우는 중에 호야가 오더니 커버사이로 쑥 들어간다. 왠일이니! 건이 애기때도 이게 있었으니까... 몇년쓴거지.. 17년도에도 쓰고 있었으니.. 만4년을 넘게 썼구나.. 2021. 11. 10. 사이좋은 아들들 우리집엔 아들이 셋이다. 올블랙 건이, 치즈태비 호야, 삐용 사이좋은 아들들 햇살 내리쬐는 아침. 호야랑 삐용이. 서로 기대고 자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 보고있으면 자연스레 미소지어진다. 너무 이뻐서 핸드폰 배경화면으로 저장. 2021. 11. 3. 이전 1 2 3 4 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