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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용38

안아달라 칭얼대는 막둥이 막둥이가 소파에서 너무 편하게 자고 있다. 귀엽다.....ㅋㅋㅋ 루나가 전기장판 위에서 자고 있는데 막둥이가 옆에 자리를 잡았나보다. 덩치가 큰 고양이가 자는 모습이 이렇게 귀여울 일인가! 너무 귀여워서 하나하나 뜯어보기로 했다. 우리 .... 막둥이 큰~~ 얼굴 ㅋ 커다란 솜방망이 ㅋㅋ 크지만 통통하고 귀여운 젤리!!.......? 모래가 묻어있다 ㅋㅋㅋㅋ 조심조심 모레 떼어내는 중 그래서...조심조심 모래를 떼어냈다. 근데 우리 막둥이는 ㅋㅋㅋ 꾹꾹이를 시작.. 그러더니 잠이 깨고 말았다 ㅎㅎ 가습기 씻으려고 가지러 갔다가 막둥이가 너무 이뻐서 찍었던 거다. 근데 잠이 깨서는..ㅋㅋㅋ 쫄래쫄래 따라온다 ㅋㅋ 그리곤.. 귀엽게 두발로 딱 버티고 서서 엄마한테 칭얼댄다. 안아달라고 ㅋㅋ 깨웠으니 책임져야.. 2023. 1. 26.
막둥이의 여러가지 포즈들 그동안 짧아서 단독으로 올리기 애매했던 막둥이 사진들을 모아봤다. 먼저 커플 요미랑 있을때. 멋짐이란것이 폭발한다! 가끔..아니 대부분...아기같은 막둥이가 요미랑 있을때는 ... 왜때문인지.. 멋짐이 폭발한다. 엄마랑 있을때. 우리 막둥이는 엄마랑 있을때는 틀림없는 애기가 된다. 항상 무릎에 앉아야 하고 무릎에 앉아서는 이렇게 고개를 돌려서 엄마랑 눈을 맞춰야 한다 ㅋㅋ 그리곤 '에옹에옹~' 조잘대며 애기짓을 한다 ㅋ 엄마 무릎에 앉아서 저 귀여운 솜방망이로 엄마다리 꼬옥 잡고 있기.. 수시로 엄마랑 눈을 맞추면서 애기짓을 하는 틀림없는 막둥이다. 간혹...엄마가 다리가 저려서.. 양반다리를 해주지 않아도 괜찮다. 이렇게 앞에 자리잡고 엄마발을 꼬옥 잡고 있으면 되니까. 창밖을 구경할때. 내가 제일 좋.. 2022. 11. 3.
꼭 맞는 스크래쳐를 베고 자는 막둥이 삐용 날이 좋았던 어느날.. 막둥이가 편하게 자고 있었다. 그 모습이 너무 평안해 보여서.. 찍기 시작했던 사진들.. 우리 막둥이는 덩치가 크니까 앞발은 앞으로 좀 내어주고 ㅋ 높이나 크기나... 막둥이한테는 꼭 맞아서 저렇게 베개로 베고 자면 딱이다. 막둥이한테는 높이도 딱이다. 잘자 막둥이! 핸드폰을 다시 사든, 렌즈를 바꾸든 하기전까진 전에 찍어뒀던 아이들 사진으로 글을 올려야한다. 다음주 콘서트도 가야는데.. 그전에는 핸드폰이 결정나야 하는데 ㅠ 2022. 10. 7.
가을햇살 아래 팔색조 고양이 (feat. 카리스마도 있는 막둥이) 하늘이 아주 맑은 가을날이었다. 새초롬한 막둥이 하늘도 맑고 구름도 이쁘고 우리 막둥이도 이쁘고 ㅋ 캣워크가 대형인데 막둥이에겐 꼭 맞다. 우리 막둥이... 사진으로 보니 혀수납이 또 안됐다. 이런건 자주 못보니.. 자세히 찍어놓기 ㅋㅋ 수염 길이도 엄청나다. 왜지? 왜때문에 우리 막둥이... 빙구같이 찍혔지? 자이언트베이비 솜방맹이 ㅋㅋ 이제부터는 우리 막둥이의 카리스마있는 멋진 모습을 볼수 있다. BGM 아무거나 멋진걸로 깔아놓고.. GO! ㅋ ㅑ......멋있지 않은가! 우리 막둥이 호랭이같다 호랭이! 저 큰 왕발보소 !! 간만에 잘나온...아...아니다.. 늘 잘 나오지만 특별히 더 잘 나온 이 사진들을 포스팅에 기록해 두려한다. 이런 팔색조 같으니... 빙구, 카리스마, 큐티, 샤이,, 여러가지.. 2022. 9. 27.
잘때도 귀여운 고양이 막둥이 (feat. 자이언트베이비 삐용) 우리집 막둥이는 평소에도 귀엽지만 잘때 참 다양하게 귀여운 포즈를 보여준다. 이건 얼마전.... 자려고 누웠다가 얼핏봤는데 막둥이가 앞발을 머리에 올리고 메롱하고 자고 있길래 클로즈업을 ㅋㅋㅋㅋㅋㅋ 깊이 잠들었다가.. 찰칵찰칵 소리에 잠이 깬 막둥이 ㅋㅋ 엄마를 보고 윙크 날려주는 센스 ㅋ 어제는... 외출준비로 옷을 입으려는데... 스크래쳐에 꽉찬 막둥이가 보였다. 다른 애들은 다리까지 쭈욱 뻗을수 있는 스크래쳐지만.. 자이언트베이비인 우리 막둥이에겐 꼬옥 맞는 스크래쳐! 우리 막둥이.... 기도하다가 잠들었나보다..ㅋㅋㅋㅋ 뭔가에 머리붙이고 자는거 좋아하는 막둥이 ㅋ 너무 귀여워서 전체샷 ㅋ 혼자 입틀어막고 속으로 '귀여워'를 남발하면서 사진을 찍어대는 집사. 결국 막둥이 깨우고 궁디 토닥토닥 해주고.. 2022. 9. 23.
엄마 집사 무릎위 치즈냥이들 (feat. 무릎냥이들) 어제 갑자기 날이 추워져서.. 수면바지를..ㅎㅎㅎㅎㅎ 잠깐 입고 체온 올리고 벗어둔다. 잠깐 수면바지를 입고 있을때 호야가 와서 안겼다 ㅋ 아이들은 내가 수면바지를 입고 있을때 더 무릎에 많이 올라온다. 수면바지 느낌이 좋은가보다. 좁은 틈새를 이리저리 꿈틀거리더니 자리를 잡는다 ㅋㅋ 호야가 무릎위에 있는걸 보고 막둥이가 왔지만 비켜주지 않는 호야 ㅋ 호 : 안비켜 줄거야!! 엄마랑 같이 있고싶은데 막둥이가 오니까 .. 비켜줘야하나 불안한가보다 ㅋ 집사 : 응~ 호야가 비켜주기 싫으면 안비켜줘도 돼~ ㅎ 호야는 몸전체를 다리에 다 올리기보다 앞다리랑 가슴까지는 집사다리에 올려놓고 뒷다리는 바닥에 놓고 있다. 이 포즈가 상당히 사랑스럽고 안정감이 있다 ㅋ 얼마의 시간이 지난후 아까 호야땜에 못올라왔던 막둥.. 2022. 9. 22.
막둥이 발라당의 이유...ㅜㅜ 우리 막둥이는.. 일단 복도거실에 자주 있다. 내가 화장실 청소를 하고 나오면 급하게 따라 나서서는... 통행료를 수차례 받아낸다. (발라당) 엄마? 이러면 난 쓰담쓰담 내가 "가자~" 고 하면 항상 한발 앞서서 가다가 발라당을 선보인다. 그럼 쓰다듬을 통행료로 내야한다. 아무것도 안하고 사진만 찍고 있는 엄마에게 말이 많아진 막둥이. 보통...발라당을 하고 쓰다듬을 받아내고 나면.. 내가 가버리거나 아니면 복도거실에 앉거나 둘중 하나를 하는데 가지도 않고 앉지도 않으니 말이 많아지는 막둥이다 ㅋ 한참을 쫑알거리던 막둥이가 다시 발라당을 선보인다. 막둥이가 발라당을 한 후 날 볼땐 항상 궁디팡팡, 쓰다듬을 한다. 전에 어느 수의사 선생님께서 아이들이 이렇게 발라당을 할때는 꼭 쓰다듬어 줘야 한다고 했다... 2022. 9. 11.
조심성 많고 소심한 막둥이의 캣볼 탐험기!! 결국 막둥이는... 우리 막둥이의 캣볼 탐험기를 적어보려고 한다. 우리집에서 제일 큰 덩치만큼이나 소심함의 클래스가 남다른 막둥이는 캣볼이 설치된 후에도 한동안 우리집 검증된 해먹위에 앉아서 호야 형아나 루디 누나나... 다른 냥냥이들이 새로운 캣워크, 캣볼을 사용하는걸 지켜보고 있었다. 섣부르게 도전하지 않았다. 그렇게 누나형아들을 한동안 관찰하더니 이제는 캣워크에 올라가 앉았다 ㅋㅋ 캣워크는 나름 안전하단 판단이 섰나보다 ㅋㅋ 사랑이도 겁이 많아서 캣볼안에 들어가지는 못하고 캣볼 프레임에만 올라갔다. 그리곤 캣워크에서 캣볼을 관찰했다. 마침..사랑이가 캣볼에 올라갔다. 그걸 지켜보던 막둥이..ㅋㅋ 캣볼에 도저언!! 앞발로 투명볼 만져보는 귀염둥이 ㅋㅋ 사랑이누나 하는거 보고는 막둥이도 캣볼프레임을 따라 걷는다. 우리집 .. 2022. 9. 1.
우리 막둥이 삐용이를 소개합니다. 마지막영상 킬포. 우리 막둥이 삐용이는.. 4살이구요 남자아이구요. 덩치만큼이나 소심한 아이입니다 ㅎ 그렇지만 평소 말짱할때 보면 잘생긴 아이입니다 ㅋ 아이 덩치가 크다보니 솜방망이도 큰데.. 이렇게 크고 복실복실한 솜방망이를 .. 보면.......... 너무 귀여워요 ㅠ_ㅠ 우리 막둥이는... 왜이러고 자나 모르겠어요 ㅋㅋㅋㅋ 참...이 순둥이쫄보가 우리집 공식커플 2호입니다 ㅋㅋ 요미 그루밍 해줄땐.. 또 좀...박력넘칩니다 ㅋㅋ 우리 삐용이는 특이하게.. 이렇게 뭘 뒤집어 쓰고 있는걸 좋아해요. 전생에 이집트왕자쯤 됐나봐요 꼭...이렇게 뒤집어 쓰고 있어요 ㅋ 너무너무 귀엽....ㅠ_ㅠ 근데 정말 제가 만들어주거나 덮어준게 아니에요. 혼자 뒤집어쓰고 기어들어가서 저러고 자고 있어요 ㅋㅋ 이건 보자마자 너무 웃겨서.... 2021.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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