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들은 지난주에 찍어놨던 사진인데
이제야 올린다 ㅎ
냥냥이들이 낮잠 자는 시간...
나는 집에 있을 때는 이 시간에
한 번씩 자고 있는 냥냥이들을 둘러본다.
이 날도..
고요한 방안을 슬쩍 둘러보는데 ㅋ
이렇게 옹기종기 모여서 자고 있는 거다 ㅋ
기특하게도 엄마자리는 남겨두고 있다 ㅋㅋㅋㅋㅋ
왼쪽부터... 막둥이, 건이, 호야,
사랑이 루나, 루디, 그리고 해먹 위에는 요미가 ㅋ
두 마리가 없다 ㅋㅋ
그래서 찾아보기로 한다.
쪼~~기 침대 아래쪽에 이불이
불룩한 게... 보통은 건이가 들어가 있는데
건이는 지금 위에서 자고 있는 걸 보니...
두린거같다 ㅋㅋㅋ
이불을 살짝 들춰보니 ㅋㅋ
역시나 두리가 편하게 자고 있었다 ㅋ
그럼 이제 한 마리 남았다 ㅋㅋ
우리 다다는~~
스크래쳐 안에서 자고 있다 ㅎ
이렇게 안방에 9마리가 모두 자고 있는 날이었다.
별 다툼없이 잘 지내주는 냥냥이들이
항상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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