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여전히 아홉 냥이네는 평안하다.
이 평안한 시간..
냥냥이들이 낮잠자는 시간 ㅎㅎㅎ
낮잠 자고 있는 우리 냥냥이들의
위치를 체크해봤다 ㅎ
굳이 체크할 필요는 없지만..
코~ 하고 있는 냥냥이들을 보면
마음의 평화..ㅋㅋ 힐링이 되니까 수시로 체크해 본다 ㅎ
오늘자 냥냥이들의 각자 낮잠 자는 위치 ㅎ
우리 막둥이는~
역시나 엄마옆 ㅋㅋ
엄마 옆에서 눈맞추고 한참 어리광 부리다가
잠들었다 ㅎ
요즘 앞발 찜질에 눈뜬 루나는 ㅎ
오늘도 역시나 담요 아래에 네 발을 다 넣고
찜질하면서 자고 있다.
요즘 다다의 눈에 띄는 변화.
다다가 요즘 주로 침대 위에서 잠을 잔다는것.
늘.. 루나가 다다를 쫓아버려서
내가 없을 때는 침대 위에 올라가지를 못했는데
이제는 루나랑 같이 침대 위에서 잘 잔다.
그리고 다다도 침대 위의 뜨뜻함을 즐기며 잔다.
요즘 인형들의 매력에 푹 빠져있는 건이 ㅎ
건이는 요즘 인형들 사이에 파묻혀서 잘 잔다.
인형들 사이에 곤히 자고 있는 건이는
상당히 귀엽고 사랑스럽다ㅠ
역시나 인형의 매력에 빠진 사랑이 ㅎ
사랑이는 요즘 유독 인형에 기대자거나
파묻혀 잔다 ㅎ
그리고 요즘 사랑이도 침대위 전기장판 위에서
찜질하며 인형에 기대 자는 걸 좋아한다.
우리 요미는 요즘 잠자리가 다양하다.
거실 캣폴 해먹 위에서 자다가,
창문 해먹 위에서도 자다가,
또 전기장판의 뜨뜻함에 찜질도 하면서 자다가
왔다 갔다 한다.
그런데 오늘은 창문해먹 위에서 자고 있다.
우리 공주 루디도 잠자리가 자주 바뀐다.
한동안 침대 위 전기장판에서 찜질을 하더니
오늘은 또 거실 소파 위에서 웅크리고 자고 있다.
그래서 소파 위 전기장판도 틀어주고 왔다.
우리 호야도 요 며칠 잠자리가 좀 다양해졌다.
방석 커버를 막 바꿨을 때는
방석에서 떠나지 않더니..
또 한동안은 침대 위에서 찜질하면서 주로 잤고,
이틀 전부터는 거실 캣미로 루프탑에서 잔다.
호야는 여기에 혼자 점프해서 올라가기가 어렵다.
굳이 올라가라면 올라갈 수는 있지만
주로...
호야가 여기에 올라가고 싶을 때는
캣미로 꼭대기를 한번 쓱 쳐다본다 ㅎ
그리곤 나랑 눈이 마주친다 ㅎㅎ
그럼 내가 올려준다 ㅎㅎ
그렇게 호야는 캣미로 루프탑에 올라가서
아주 오랫동안 잠을 잔다.
희한하게도,,
호야가 여기 올라가고 싶어 하는걸
나는 기가 막히게 캐치한다.
노력하는 게 아니다...
그냥 알게 된다 ㅋㅋ
이 캣미로가 덩치가 너무 커서
오래되기도 했고.. 망가지기도 해서
버리고 싶지만...
이렇게 아이들이 캣미로 루프탑을
너무 자주 애용해서 버릴 수가 없다..
우리 쪼꼬미 두리는
여전히 투들리 하우스를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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