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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둥이75

호기심 많은 막둥이와 삶은 계란 두 알 막둥이가 삶은 계란 두 알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저 도톰한 솜방맹이를 계란에 갖다 대고 있다 ㅋ 덩치는 커다란 막둥이가 아주 조심스레 계란을 톡톡 건드려본다 ㅋㅋ 데굴데굴 굴러다니니 재밌나 보다. 그건 그렇고... 눈은 왜 그렇게 뜨는데 ㅋㅋㅋㅋ 냥냥이들은 뭔가... 익숙하지 않은 냄새를 맡을 때 눈을 살짝... 가늘게 뜨는 게 있다. 눈을 살짝 가늘게 뜨면서 살짝 코를 찡긋하고선 앞발로 톡톡 쳐보는데 막둥이가 지금 그러고 있다 ㅋㅋ 한마디로.. 얼굴을 찌푸리고 살짝씩 건드려본다 ㅋ 그러더니 갑자기 정색 ㅋㅋ 그리곤 삶은 계란을 주시한다 ㅎ 이젠 반대쪽 앞발로도 만져보고 ㅋ '톡~' 앞발을 살짝 갖다 대본다 ㅋ 덩치가 큰 냥냥이들이 큰 앞발로 툭툭 건드릴 거 같은데.. 의외로 아주 조심스럽게 살짝 톡~.. 2023. 7. 22.
선풍기 위에 앞발도 나란히 두고 있는 사이! (feat. 집사와 치즈냥이 막둥이) 우선... 이렇게 큰 사진을 못난 발로 올려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린다.. 근데 나란히 있는 막둥이 앞발이 너무 귀여워서.. 포기할 수 없었다 ㅠ 이쁜 우리 막둥이 앞발을 중점적으로 보시길..ㅠㅠ 남집사랑 밤에 운동을 다녀온 후.. 씻기 전 잠시 선풍기 앞에 앉아 있었다. 그랬더니 막둥이가 와서는 내 앞에 털썩 엎드렸다 ㅋㅋㅋ 그리곤 이렇게... 앞발을 쭉 뻗었는데 공교롭게도 내 발이랑 막둥이 발이 나란히 자리하게 됐다 ㅋ 심지어 선풍기 위에 나란히 ㅋㅋㅋ 앞발을 슬금슬금 빼길래 따라가는 집사발 ㅋ 선풍기 바람이 너무 쎄서 음소거중. 나란히 있는 게 귀여워서 영상을 찍고 있는데 막둥이가 슬금슬금 앞발을 뺐다 ㅋㅋㅋ 그래서 나도 슬금슬금 따라갔다 ㅋ 막둥이 냥통수는 당연히 귀엽고 ㅎ 나는 걷기 운동을.. 2023. 7. 21.
형아한테 폭 안겨서 자고 있는 막둥이와 깊은 잠에 빠진 호야 도촬하기 오늘 아침이었다. 눈을 뜨고 스트레칭 후에.. 몸을 일으키고 딱 본 광경이 이 흐뭇한 광경이다 ㅋㅋ 나는 또 씨익...웃으면서 카메라를 켰다 ㅋㅋㅋ 눈을 뜨자마자 이쁜 냥냥이들 모습을 찍을 수 있는 게 집사의 특권 아니겠는가 거대 치즈냥냥이 둘이서 서로 껴안고자고 있다 ㅋㅋ 특히 우리 막둥이가.. 형아품에 머리를 포옥 파묻고 자고 있다. 카메라 소리에 자던 호야가 기지개를 쭈욱~켰다. 그래도 형아품에 머리를 파묻고 있는 막둥이 ㅋ 우리 막둥이는 ㅋㅋ 늘 하는 이야기지만 덩치가 집에서 제일 큰데 하는 짓은 애기다 ㅋㅋ 호야 형아 품에 머리를 폭 파묻고 자는 중인 막둥이 호야 형아 품에 막둥이가 얼굴을 파묻고 같이 자고 있다. 너무 이쁜 냥냥이들이다. ㅋㅋㅋㅋ 한참을 파묻혀 자던 막둥이가 슬며시 머리를 들었.. 2023. 7. 11.
엄마 노트북 뒤에서 장난치다 떨어진 썰 ㅋㅋㅋ (feat. 막둥이) 노트북을 쓰고 있었다. 근데 집사들이 노트북을 쓰면 방해하는 게 냥냥이들의 국룰 아니던가! 그래도 우리 막둥이는 얌전히.. 노트북 뒤에 자리를 잡고 엄마한테 눈빛을 쏘고 있다 ㅋ 엄마 손가락이랑 놀고 있는 막둥이 노트북 뒤에서 귀엽게 엄마를 보고 있길래 잠시 장난을 치기로 했다. 살짝 보이는 손가락 따라 눈동자가 귀엽게 움직이는 중 ㅋㅋ 귀엽게 앞발도 휘적거려 본다. 엄마 손가락을 노리는 하찮고 귀여운 맹수 ㅋㅋㅋ 엄마랑 장난치다가 테이블에서 떨어짐 ㅋㅋㅋㅋㅋ 그런데 ㅎ 우리 막둥이 너무 집중했나 보다 ㅋㅋ 엄마랑 손가락으로 장난치고 놀다가... 그만...ㅋㅋㅋㅋ 장난에 너무 심취한 나머지 테이블에서 떨어져 버렸다 ㅋㅋㅋㅋㅋㅋ 괜찮냐 ㅋㅋㅋㅋ 테이블에서 떨어져서 머쓱한 막둥이 ㅋㅋㅋ 머쓱해하던 막둥이는 .. 2023. 7. 3.
새 규조토매트를 본 냥냥이들 반응 (feat. 호야 두리 다다 막둥이) 음... 6월 초에 주문해서 받아놨던 규조토매트를 이제야 언박싱을...ㅎㅎㅎ 당연히 내돈내산이다. 우리집에서 쭉 쓰던 규조토는 아주 오래전에 샀던 옛날 규조토다. 이게 얼룩도 많아지고... 사포질도 하고 해야 하는데 그렇게까지 관리를 하기가.. 흠... 여하튼 오래 쓰기도 해서 요즘 나오는 규조토매트를 사봤다. 이건 우선... 세탁이 가능하다고 한다. 내가 전에 쓰던 규조토를 지금까지 못 버리고 있던 이유가 다다 때문이었는데.. 새로운 이 규조토매트를 다다가 좋아해 줄지 의문이다. 이건 거실 욕실 앞. 귀요미 냥냥이들이다. 호야가 살짝 관심을 가졌었지만 별 반응은 없었다. 이건 안방 욕실 앞 규조토매트다. 내가 건이 닮은 이 아이를 처음에 선택했었지만 남집사가 자기가 할 거라길래.. 양보했다. 우리 두리.. 2023. 6. 26.
덩치 큰 치즈들이 스크래쳐 하나에! (feat. 질투대마왕 건이) 우리집에서 덩치가 가장 큰 아이들 막둥이와 호야가 스크래쳐 하나에 나란히 앉아 있다. 우리집에는 아들고양이가 세마리 있는데 유독 이 아들들은 사이가 좋다. 그래서 호야랑 건, 혹은 호야랑 막둥이가 다정한 그림이 많이 나온다. 보통 호야가 자리를 잡고 있으면 건이나 막둥이가 호야한테 가서 장난치거나 애교부리면서 옆에 자리를 잡는다. 이날도 치즈들이 나란히 다정하길래 찰칵찰칵 ㅋㅋ 호야가 먼저 올라가서 자리를 잡고 있었던것 같다. 호야는 온전히 몸통이 스크래쳐에 편안하게 올라가있고 앞발도 가지런히 모여있다. 한 발만 곱게 접은 호야 앞발 ㅎㅎ 반면 우리 막둥이는 ㅋㅋ 원래 호야보다 길이가 긴 데다가 나중에 스크래쳐에 올라갔는지 자리가 비좁아 앞발이 삐져나와있다. 그리고 자세히 보면 막둥이는 불편하게... 양.. 2023. 6. 12.
냥냥이들의 취향존중 혹은 앞다마?ㅋㅋ (feat. 이래도 냥냥이가 좋으니 할말없는 집사) 집사는 아침에 일어나면 청소와 정리를 시작한다. 뭐..물론 종일 청소에 정리가 되긴 하지만.. 우선 눈뜨고 나면 제일 먼저 청소.. 청소를 하면서 담요들도 반듯하게 정리를 한다. 물론 해먹에 이 담요도... 정리를 했었다... 근데 오늘 집에 들어와 보니.. 이렇게 늘어뜨려놨다. 안방이 왜 이렇게 어둡나 했다 ㅋㅋ 생각해 보니.. 반듯한 담요를 좋아하는 건 두리다. 두리는 가지런하게 정리되어 있는 담요들을 보면 기분 좋아한다. 근데 다른 아이들은... 침대패드 어질러 놓고 기분좋아서 뒹굴거리던 루나. 갑자기 경계태세! 고양이들도 취향이 제각각 다르다. 우리집에 아이들이 많다보니 느껴지는 부분인데.. 내가 침대패드나 담요를 털어서 촥 펼쳐서 반반하게 정리해놓으면 좋~다고 뛰어와서 발라당 눕는 아이는 mon.. 2023. 5. 27.
나이키 vs 아디다스! 건이의 선택을 받은 박스는?! (feat. 막둥이, 호야, 요미) 로봇랜드 다녀온 날 밤! 나이키랑 아디다스 신발상자가 생겼다. 신발을 꺼내고 상자를 잠시 뒀는데 건이가 쏘옥 들어가 있다. 나이키상자는 건이 차지 ㅋ 나이키 상자는 건이가 차지했다. 아주 꼭 맞나보다. 일어날 생각이 없어 보인다. 냥냥이 뒤통수는 언제나 옳다! 정말 박스가 꼭 맞다 ㅎ 박스 모서리에 살짝 기댄 모습도 귀엽다. 자세히 보니... 볼살 삐져나왔다. ㅋㅋㅋㅋㅋ 귀여워 ㅋㅋㅋㅋ 볼살 삐져나온 전체샷! 호야는 옆 아디다스 상자에 앞발을 넣어본다. 들어가려나.. 하고 카메라를 켜고 있었는데 앞발만 넣었다가 나와버린다. 호야가 나가고... 빈 아디다스 상자에 막둥이가 관심을 보인다. 앞발만 담그고 꼬리를 살랑살랑~ 어째 그냥 서서 꼬리만 살랑살랑 흔드는데 이렇게 귀여운지 ㅋㅋㅋ 막둥이도 이렇게 앞발만.. 2023. 5. 22.
남자는 핑크지! (feat. 다정한 치즈냥이 형제 막둥이와 호야) 겨울 내내 봄까지 뒀던 터래기방석을 세탁하려고 벗겨놓고.. 핑크색 커버를 씌웠다. 털이 없어도 폭신한 방석에 잘 올라가 있는 호야. 역시... 핑크도 잘 어울린다. 얼마 후...ㅋㅋ 우리집에서 덩치크기로 손에 꼽히는 막둥이와 호야가 핑크색 방석에 나란히 올라가 있다 ㅋ "이쁜이들 엄마 보세요~!" 하고 사진 찍는 중 ㅋㅋㅋ 다정하기도 하지 ㅋ 너무 이쁜 아들들 ㅋ 핑크도 너무 잘 어울리는 아들들. 오랜만에 치즈형제의 다정한 모습 (feat.사이좋은 호야와 막둥이, 그리고 요미) 호야랑 막둥이는 둘 다 치즈냥이다. 늘 하는 이야기지만... 우리집에 살고 있는 고양이중 3마리가 남자냥이들인데 남자 냥냥이들은 사이가 너무 좋다. 이날은 막둥이랑 호야가 나란히 자고 있어 monglove04.tistory.com.. 2023.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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