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렇게 큰 사진을 못난 발로 올려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린다..
근데 나란히 있는 막둥이 앞발이
너무 귀여워서.. 포기할 수 없었다 ㅠ
이쁜 우리 막둥이 앞발을
중점적으로 보시길..ㅠㅠ

남집사랑 밤에 운동을 다녀온 후..
씻기 전 잠시 선풍기 앞에 앉아 있었다.

그랬더니 막둥이가 와서는
내 앞에 털썩 엎드렸다 ㅋㅋㅋ

그리곤 이렇게... 앞발을 쭉 뻗었는데
공교롭게도 내 발이랑 막둥이 발이
나란히 자리하게 됐다 ㅋ
심지어 선풍기 위에 나란히 ㅋㅋㅋ
나란히 있는 게 귀여워서
영상을 찍고 있는데 막둥이가
슬금슬금 앞발을 뺐다 ㅋㅋㅋ
그래서 나도 슬금슬금 따라갔다 ㅋ

막둥이 냥통수는 당연히 귀엽고 ㅎ
나는 걷기 운동을 해도 웬만해서는
땀이 나지 않아서...
나시 입고 가디건 하나 걸치고 그 위에
엄청 루즈하고 가벼운 후드 옷을 하나 더 걸친다.
그리고 긴 바지에
발목 양말을 신고 운동을 한다.
(발목에 양말자국이...)
오늘은 좀 더운지 땀이 좀 났다 ㅋㅋㅋㅋ

막둥이의 앞모습이 궁금해서
뒤에서 막둥이 얼굴 쪽으로
카메라를 들이댔더니 ㅋㅋㅋ
귀엽게 올려다본다 ㅋ

우리 막둥이....
카메라를 너무 들이대니 부담스러워한다.

고개를 돌려버리는 막둥이..ㅎㅎ
그래서 사진은 그만 찍고 ㅋㅋ

궁디팡팡을 한참 해드렸다 ㅋㅋ
앞발은 그대로 나란히 있는 채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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