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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새끼들

선풍기 위에 앞발도 나란히 두고 있는 사이! (feat. 집사와 치즈냥이 막둥이)

by 맹이들맘 2023. 7. 21.

우선...

이렇게 큰 사진을 못난 발로 올려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린다..

 

근데 나란히 있는 막둥이 앞발이

너무 귀여워서.. 포기할 수 없었다 ㅠ

 

이쁜 우리 막둥이 앞발을 

중점적으로 보시길..ㅠㅠ

 

집사_발이랑_막둥이_앞발이랑_나란히!
집사 족,,,아..아니,,발이랑 막둥이의 귀여운 오른쪽 앞발ㅎ

 

남집사랑 밤에 운동을 다녀온 후..

씻기 전 잠시 선풍기 앞에 앉아 있었다.

 

엄마_옆에서_앞발을_나란히_두고_있는_막둥이
집사 발과 막둥이 솜방맹이와 냥통수 ㅋ

 

그랬더니 막둥이가 와서는 

내 앞에 털썩 엎드렸다 ㅋㅋㅋ

 

선풍기_위에_나란히_있는_집사_발과_막둥이_앞발
위에서부터 보면 막둥이가 티 안나게 앞발을 슬쩍 빼고 있는중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곤 이렇게... 앞발을 쭉 뻗었는데

공교롭게도 내 발이랑 막둥이 발이

나란히 자리하게 됐다 ㅋ

 

심지어 선풍기 위에 나란히 ㅋㅋㅋ

 

 

앞발을 슬금슬금 빼길래 따라가는 집사발 ㅋ 선풍기 바람이 너무 쎄서 음소거중.

 

나란히 있는 게 귀여워서

영상을 찍고 있는데 막둥이가

슬금슬금 앞발을 뺐다 ㅋㅋㅋ

그래서 나도 슬금슬금 따라갔다 ㅋ

 

치즈냥이_막둥이_냥통수
집사 발과 막둥이 냥통수

 

막둥이 냥통수는 당연히 귀엽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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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걷기 운동을 해도 웬만해서는

땀이 나지 않아서...

 

나시 입고 가디건 하나 걸치고 그 위에

엄청 루즈하고 가벼운 후드 옷을 하나 더 걸친다.

 

그리고 긴 바지에

발목 양말을 신고 운동을 한다.

(발목에 양말자국이...)

 

오늘은 좀 더운지 땀이 좀 났다 ㅋㅋㅋㅋ

 

카메라를_올려다보는_치즈냥이_막둥이
흔들렸지만 귀여워서 ㅋㅋ

 

막둥이의 앞모습이 궁금해서

뒤에서 막둥이 얼굴 쪽으로

카메라를 들이댔더니 ㅋㅋㅋ

귀엽게 올려다본다 ㅋ

 

선풍기_위에_집사발이랑_막둥이_솜방맹이랑_나란히
엄마발과 막둥이 귀여운 양쪽 앞발 ㅋㅋ

 

우리 막둥이....

카메라를 너무 들이대니 부담스러워한다.

 

다정해_보이는_사이_ㅋㅋㅋ
이게 뭐라고 ㅋㅋㅋ 이렇게 기분이 좋은지...ㅋㅋ

 

고개를 돌려버리는 막둥이..ㅎㅎ

그래서 사진은 그만 찍고 ㅋㅋ

 

집사_왼쪽_발이랑_치즈냥이_막둥이_왼쪽_앞발
마지막엔 막둥이 앞발바꿔서 나란히 ㅋㅋ

 

궁디팡팡을 한참 해드렸다 ㅋㅋ

앞발은 그대로 나란히 있는 채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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