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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새끼들

결국 막둥이 지정석을 만들어줬다 (feat. 냥냥이들 행동교정시 포인트는 평온한마음)

by 맹이들맘 2023. 5. 6.

냥냥이 집사님들은 다 아시겠지만..

냥냥이들은 집사가 노트북을 하면

항상 앞에 와서 자리 잡아버린다 ㅋ

결국 막둥이 지정석을 만들어줬다 (feat. 냥냥이들 행동교정시 포인트는 평온한마음)

지금까지는..

아이들이 노트북할때 앞에 와서

비키지 않으면...

들어서 내려놓았다.

결국 막둥이 지정석을 만들어줬다 (feat. 냥냥이들 행동교정시 포인트는 평온한마음)
노트북 뒤 막둥이 지정석

냥냥이들은 밀어내도 올라오고

또 밀어내도 올라오지만

그걸 10번쯤 반복하고 나면 

잠시동안은 오지 않는다.

 

결국 엄마랑 가까이에서 자리잡은 막둥이 ㅋ

아이들이 하면 안되는 행동을 할 때..

 

예를 들어..

식사 중에 식탁에 올라온다던지..

 

'이럴 땐 그냥 말없이... 평온하게..

아무렇지 않다는 듯..

아이를 살짝 들어서 내려놓으시라!'

그렇게 하라고 하셨다 ㅋ

(거대고양이님께서ㅋㅋ)

 

여기서 포인트는.. 화를 내면 안 되고..

아주 평온하게..ㅋㅋ 무심하게..!

살짝 들어서 그냥 내려놓는다.

 

칭찬하는듯한 말투와 표정도 안될것같다.

그걸 반복하면 된다.

결국 막둥이 지정석을 만들어줬다 (feat. 냥냥이들 행동교정시 포인트는 평온한마음)

신기하게도... 그렇게 10번 정도만

무심하게 내려놓는 동작을 반복하면

아이는 그 당시에는 다시 올라가지 않는다.

 

물론 지속적으로 행동교정을 해야

학습이 되겠지..

결국 막둥이 지정석을 만들어줬다 (feat. 냥냥이들 행동교정시 포인트는 평온한마음)
'엄마아~' ㅋㅋ 우리 귀여운 막둥이 ㅋ

물론~

우리 막둥이도, 루나도 노트북을 점령하면

그렇게 내려놨었다.

 

그 이후

루나는 내가 노트북을 쓸 때는 오지 않는데

 

우리 막둥이는 ㅋㅋ

내가 노트북을 하고 있으면

와서 자꾸 옆에서 '아웅아웅' 울면서

눈 맞추라 하고 쓰다듬으라 하고..

왔다갔다 하고.. 옆에 누웠다가 앉았다가

무릎에 앉았다가.....

 

그걸 무시하면 결국 노트북위를 점령한다 ㅋ

 

결국 막둥이 지정석을 만들어줬다 (feat. 냥냥이들 행동교정시 포인트는 평온한마음)
덩치가 크지만 잘 말아서 앉아있다

끝까지 무시해도 되겠지만..

뭐... 우리 집 아긴데 ㅋㅋ

굳이 그럴 필요가 있나 싶다.

 

그래서 노트북 뒤쪽에 담요를 깔아줬더니

냉큼 가서 자리를 잡는다 ㅋ

 

미야옹철님 댁도 노트북옆에

아이들 자리를 마련해 두셨다.

결국 막둥이 지정석을 만들어줬다 (feat. 냥냥이들 행동교정시 포인트는 평온한마음)
졸린데 엄마는 봐야겠고 ㅋㅋㅋ

그리곤 편하게 쭈욱 뻗어서

노트북 너머로 엄마도 봤다가

결국 막둥이 지정석을 만들어줬다 (feat. 냥냥이들 행동교정시 포인트는 평온한마음)
노트북뒤에 자리를 잡고서야 잠이드는 막둥이

노트북 따끈함에 잠도 들었다가 한다.

 

내가 좀 불편하지만 뭐....

눈동자만 돌리면 아주 가까이에 

막둥이가 보이고 좋네 ㅋ

 

테이블을 좀 더 넓은 걸 살까... 싶다가..

아... 요즘은 냥이들과 집사들을 위한

가구가 있다던데! 하면서

검색해 본다..ㅋㅋㅋ

검색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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