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새끼들

막둥이는 뭘 해도 아기 같다 (feat. 졸린 막둥이의 뒷발팡팡)

by 맹이들맘 2023. 4. 12.

불을 끄고 자려고 다들 침대에 누워 있었다.

막둥이는 뭘 해도 아기 같다 (feat. 졸린 막둥이의 뒷발팡팡)
자려고 누웠을 뿐이고, 옆에 캣닢쿠션이 있었을 뿐이고..

근데 막둥이가 옆에 있는 

캣닢 쿠션을 잡고 뒷발팡팡을 

야무지게 하는 게 아닌가..

막둥이는 뭘 해도 아기 같다 (feat. 졸린 막둥이의 뒷발팡팡)
불을 켜자 놀랐던 막둥이는 다시 잠에 들려고 하는데..

너무 귀여워서....

집사는 그만 참지 못하고

불을 켜고 말았다.

 

졸린 막둥이가 반쯤 눈을 감은 채로

캣닢 쿠션을 잡고 뜯고 맛보고 있었다 ㅋ

 

집사는 잠시 기다려 보기로 했다.

막둥이의 졸린 눈 뒷발팡팡이

너무 임팩트가 커서...

다시 한번 자연스레 나오길 바랐다.

 

하지만 막둥이는 졸렸고...

집사는 캣닢쿠션을 안겨줘 봤지만

그냥 멍... 할 뿐 ㅎㅎ

막둥이는 뭘 해도 아기 같다 (feat. 졸린 막둥이의 뒷발팡팡)

다시 살짝 잠이 들 것 같은 막둥이..

 

음... 이제 그만 포기하고 

불을 꺼야 하나... 하던 그때 ㅋㅋ

 

막둥이가 졸린 눈으로 

뒷발팡팡을 잠시 해 보인다 ㅋ

 

아까와는 비교가 안되지만 ㅋㅋ

이 정도로 만족하고 ㅋㅋ

뒷발팡팡 부탁은 접는 걸로 ㅋㅋ

막둥이는 뭘 해도 아기 같다 (feat. 졸린 막둥이의 뒷발팡팡)

막둥이는...ㅋㅋㅋ 

막둥이라 그런지 뭘 해도 아기 같다.

막둥이는 뭘 해도 아기 같다 (feat. 졸린 막둥이의 뒷발팡팡)
졸린데 캣닢쿠션 안고 있는 막둥이 ㅋ

혼자 누워서 캣닢쿠션 갖고 노는 게

뭐라고.... 이게 이렇게 귀여운지 ㅋ

 

갑자기 일어나 앉아서 캣닢쿠션을 쳐다보는 막둥이

그렇게 졸린 눈으로 누워서

캣닢쿠션을 갖고 놀던 막둥이가

갑자기 벌떡 일어나더니..

비스듬히 앉아서는 캣닢쿠션을

멍하니 쳐다보고 있다.

 

왜그랬던거야?ㅋㅋㅋ

 

불을 켜서 끄기까지.... 2~3분쯤..

 

막둥이가 넘 귀여워서 불을 켜긴 했지만

빨리 찍고 잘 수 있게 불을 껐다.

 

 

 

 

잠투정이 너무 사랑스러운거 아니오!(feat.엄마손에 부비부비하는 막둥이)

요 며칠 우리 막둥이가 엄마의 사랑이 부족하다 생각하나 보다. 부족하다 생각하지 않을 땐 그냥 알아서 자기 자리에 가서 자는데... 안 그러더니... 부쩍 엄마를 따라다니고 밤에도 또 살짝 울기

monglove04.tistory.com

 

막둥이는 숙면중..자는 모습마저 사랑스러운 그동물

막둥이가 숙면중이다. 근데 자는 모습이... 상당히 귀엽다 ㅋㅋㅋ 침대에 얼굴을 콕 박고는... 앞발로 침대패드를 붙잡고 있다 ㅋㅋㅋ 솜방망이는 귀여우니까 클로즈업 ㅋ 침대패드 아래에 살짝

monglove04.tistory.com

 

베개 베고 집사랑 마주 보고 자던 막둥이 눈뜨자마자 애교(feat.내 머리맡에 건이)

눈을 떴는데... 막둥이가 내 앞에서 이러고 자고 있다. 나는 또 눈을 뜨자마자 분주하다..... '핸드폰핸드폰...' '주섬주섬...' 최대한 막둥이가 깨지 않게 사진을 우선 찍어야 한다!! 첫 사진은 막둥

monglove04.tistory.com

 

캣닢쿠션에 대한 아홉냥이들의 반응 (feat.이날의 MVP도 역시 두리)

음~ 나는 아이들 장난감을 요즘엔 그리 많이 사지 않았다. 주로 있는 것들을 재활용했었고.. 작은방 안에는 아이들 장난감이 너무 많이 있다... 그런데.. 우리집에 캣닢장난감이나 쿠션같은건 거

monglove04.tistory.com

 

반응형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