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짧지만...강렬한
호야의 즐거움을 이야기 하려고 한다.
우리 호야는...
예전에도 한번 썼었는데..
어릴때부터 습관이 되어서
쉬야나 응아 하고 나면..
칭찬을 받아야 한다 ㅋ
어릴때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 나서
칭찬을 하는 버릇을 했더니..
커서도 그러는데..
참... 쉬야를 하고 있거나 하기 전에
칭찬을 하면... 집사의 칭찬이 없으면
배변을 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하니
조심하자!
일단...
화장실에서 쉬야나 응아를 하고 나면
입구에서 거실쪽을 보고 '냐옹냐옹' 운다.
그 우는 소리를 듣고 내가
"우리 호야 이쁜짓했나~!" 하고
리액션을 하면...
호야는 너무 기분이 좋아져서
막 달려온다 ㅋ
이렇게 기분 좋게 막 달려와서는
슬라이드를 긁긁 하고선
나한테 와서 칭찬을 받는다 ㅋ
만약...
화장실에서 냐옹냐옹 우는걸
내가 못 들은 척하면...ㅋㅋㅋ
다시 화장실에 가서 모래를 슥슥 긁어서
소리를 내곤 내 반응을 살핀다ㅋㅋ
냥냥이들은 참 똑똑하다 ㅋ
그리고 사랑스럽다!
뚱냥이 호야가 달리는 이유!
우리 치즈냥이 호야는 특이한 버릇? 습관? 이 있다. 바로 내가 집에 있을때, 호야가 쉬야나 응아를 하고나면 화장실 입구에서 날 부르는거다. 내가 대답하고 반응 해줄때까지 냐웅냐웅 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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