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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새끼들

소심한 고양이 사랑이가 라마 인형을 식구로 받아들이면..

by 맹이들맘 2023. 7. 19.

비가 많이 오는 아침이었다.

 

라마_인형에_기대서_자고_있는_사랑이_뒷모습
라마 인형에 기대고 자는 사랑이

 

눈을 떴는데 또 사랑이가 보였다 ㅋㅋ

(요즘은 아침에 눈뜨자마자

사랑이가 자주 보이는 편 ㅋㅋ)

 

귀여운 뒤태가..

라마 인형에 가려서 ㅋㅋㅋㅋ

수줍게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다 ㅋ

 

라마_인형에_폭_파묻혀서_자고_있는_사랑이
드디어 라마를 인정한 사랑이 ㅋㅋ

 

의심 많고 겁 많은 사랑이가..

드디어!! 라마를 집식구로 인정한 모양이다 ㅋ

 

소심한_고양이_사랑이가_인형을_식구로_받아_들였을때
아주 편하게 기대고 있다.

 

아주 편안한 자세로

라마 인형에 기대고 있다.

 

라마_인형에_볼살_눌린_카오스_사랑이
볼살 눌린 사랑이 ㅋㅋ

 

사랑이는 침대에 편하게 누워있다가도

100에 80은 내가 다가가면 

침대 아래로 도망간다.

 

일단 도망갔다가 '냥~~'하면서 

다시 다가오는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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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바로 앞에서 볼살 눌린

사진을 찍고 있는데도 도망가지 않는다 ㅋㅋㅋ

 

 

인형에_편하게_기대고_있는_카오스_고양이_사랑이
분명 날 보는거 같았는데....

 

너무 편안한가보다.

다시 가까이에서 찍어놓고 싶어서

다가갔다..

 

카오스_고양이_사랑이
이 사진의 사랑이 눈에는 영혼이 가출을...ㅋㅋㅋㅋ

 

자세히 보니... 눈동자에 영혼이 없다?

눈을 뜨고 자고 있는 것인가...ㅋ

 

귀여운_인형_옆에_귀여운_카오스_고양이_사랑이
귀여운애 옆에 귀여운애 ㅋㅋ

 

그만큼 편안하다는 뜻이겠지?

내가 라마 인형을 사면서

상상했던 그림이 이런 그림이었는데

사랑이까지 이렇게 사용해 줄 줄은 몰랐다 ㅋ

 

뿌듯하다 ㅋ

 

그건 그거고..

요즘 아침마다

엄마를 너무 깨우는 사랑인데..

너무 편하게 잘 자고 있단 말이지...

깨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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