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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새끼들

우리집 고양이 창문 해먹이 더 높아졌다

by 맹이들맘 2023. 7. 16.

우리집 냥냥이들 창문 해먹이 

높이가 조금 더 높아졌다.

 

남집사가 창문 청소를 하느라고

해먹을 떼어버리는 바람에..

다시 붙이면 떨어질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

잘 붙어있다.

 

역시... 뜨거운 물에 저 흡착기를

5분 동안 담가뒀다가 말랑말랑해졌을때

딱 붙이면.... 튼튼하게 붙어있다.

 

높이를 잘못 잡는 바람에..

지금까지 창문해먹보다 조금 더 높아졌다.

 

창문_해먹_위에_있는_올블랙_고양이_건이
비오는 창문 해먹 위에 자리잡은 건이

 

좀 많이 높아져서 아이들이

올라갈 때 불편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생각 외로 너무 잘 올라가는 데다

더 좋아하는 듯하다.

 

해먹위_건이와_창밖에_많은_빗줄기
높아진 해먹이 만족스러운 건이

 

지난밤에는 비가 많이 와서

창문밖에는 빗줄기가 선명하다..

 

창문밖이랑은 다르게

창문 해먹 위에 건이는 편안해 보인다.

 

까만_해먹이랑_까만_건이랑_잘_어울린다.
까만 해먹이랑 까만 건이랑 찰떡

 

창문밖에 빗줄기랑 까만 창문해먹이랑

까만 건이랑 왜 이렇게 잘 어울리는지..ㅋ

 

 

비오는 창가 해먹 위에서 엄마한테 눈키스하는 건이

 

비가 많이 오는 창가 해먹 위에

자리 잡은 건이가..

이름을 불렀더니 눈을 맞추고 

천천히 눈키스를 한다.

 

눈키스는

반려묘들이 집사를 신뢰하고 있을 때

해주는 애정표현이다.

(간혹 길냥이들도 눈키스를 해주는 

아이들이 있다)

 

눈키스는

냥냥이들이 눈을 천천히 감았다 떴다를 

반복하는 거다.

그럼 집사도 똑같이 천천히 

눈을 감았다 떴다를 반복해 주면 된다.

 

엄마_지키는_수호묘_건이
엄마 수호묘 ㅋㅋㅋ 건 ㅋㅋ

 

한동안 해먹 위에 있던 건이가

빨래 개러 가는 날 따라서내려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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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이가 창문 해먹에서 내려온 후

 

암 온더 넥스트~ 레뷀~~

 

이제는 두리가 창문 해먹에

올라갔다.

 

 

창문 해먹 위에서 만족하며 

그루밍하고 있던 두리가

이름을 부르자~

 

엄마를 보며 발라당 ㅋㅋㅋㅋ 하면서 눈을 맞춘다.

 

그리곤 왼쪽 앞발을 들더니..

젤리를 챱챱챱 그루밍하다가 고장나버림..

 

ㅋㅋㅋㅋ 꼭 에스파 노래 

'NEXT LEVEL'  안무 연습 같기도 ㅋㅋㅋ

 

창문_해먹_위에서_하품_하는_젖소냥이_두리
ㅎ ㅏ~ㅇ ㅏ~
젖소냥이_두리는_하품중
ㅇ ㅏ~ㅇ ㅏ~~~~~~~
창밖에는_비가_많이오고_해먹위_두리는_하품하고
ㅇ ㅏ~~~~~~~~~품 ㅋㅋㅋ

 

한창 안무 연습(?)을 하던 ㅋㅋㅋ

두리가 하품을 한다.

 

포스팅하면서.. 두리 하품하는 사진 보고

같이 하품하고 있는 집사는.. 뭐지...?ㅋㅋㅋ

 

고양이_세수중인_혀빼꼼_젖소냥이_두리
쓰윽~
젖소냥이_두리는_세수중
ㅆ ㅏ악~

하품 한 뒤로는 다시 세수하는 중 ㅋ

혀는 빼꼼 내놓고 세수 중이다 ㅋ

 

'맙소사~' 하는것처럼 보이지만 세수중이다 ㅋㅋ

 

열심히 세수도 하고 몸단장도 하고

뒷발 젤리도 챱챱 그루밍하던 두리가

'듈듈!'하고 불렀더니..

또 엄마랑 눈 맞추면서 발라당! ㅋㅋㅋㅋ

 

엄마랑 눈 마주치면

발라당 하는 고양이 두리ㅋㅋ

 

창문_해먹_위에_올라가고_싶은_아비시니안_두리와_해먹위에_올라가_있는_두리
창문 해먹 위에 올라가고 싶은 루디

 

두리가 몸단장을 끝낼 때쯤..

루디공주가 창문 해먹에 올라가고 싶은지

위에 자리가 있나 보러 왔다.

 

두리가 있는 걸 보고는..

아래에서 자리 잡는 중..

 

 

루디랑 두리를 속이고 있는 집사ㅋ

 

순진한 루디와 두리를 속이고(?) 있는 영상이다.

 

우리 아이들이랑 놀 때 무언갈 던질 때면

항상 "하나~두울~셋!" 하면서 던진다.

 

그래서인지 아이들이 내가 

"하나~두울~셋!" 하면 ㅋㅋㅋ

눈이 다들 내 손따라 움직이는데

너무 귀여워서...

가끔 장난을 치는데 ㅋㅋ

 

그걸 영상으로 담았다 ㅋ

 

젖소냥이_두리와_아비시니안_루디
다음에는 꼭 공 던질게 ㅎㅎ

 

순진한 냥냥이들...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속길래 ㅎㅎ

미안해진 나는 놀리는걸 그만했다 ㅎ

 

창문_해먹_위에서_잠을_청하는_두리
해먹 위에서 편안하게 잘 준비를 하는 두리

 

집사의 장난(?)이 끝나고 조용해지자

두리는 편하게 누워서 잠을 청했다.

 

창문 해먹이 높이가 높아져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역시 냥냥이들은 더 높은 곳을 좋아했다.

아이들이 더 좋아해 줘서 기분은 좋았다.

 

근데..

우리 호야가 올라가긴 어려울 것 같다.

 

그게 좀 많이 걸리는데..

하나 더 있는 해먹을 낮은 곳에

설치를 해야 하나... 고민 중에 있다.

 

우리 호야도 해먹 좋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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