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포스팅을 했지만..
요미는 아주 가끔...
루나에게 도전(?) 같은 걸 한다 ㅋ
루나한테 시비 걸고 있는 요미 (feat. 평화의 상징 건이)
음~ 어제저녁... 주방 의자 위에 앉아 있는 루나에게 요미가 시비 아닌 시비를 걸고 있다. 예전에도 한번 포스팅한 적이 있는 것 같은데.. 요미는 아주 가끔.... 루나에게 음.... 도전이라 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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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앞 포스팅에서도 언급했지만
둘의 사이가 그렇게 나쁘지는 않다.

이렇게 한 해먹을 나란히 쓰기도
하기 때문이다 ㅋㅋ

이 창문해먹은 웬만큼 친하지 않고는
같이 사용하지 않는데

이 둘은 이렇게 또 같이 사용을 한다 ㅋ
이쯤 되면...
요미는 무슨 생각을 하는 건지
아주 궁금하다...

어쩔 땐
전기장판의 효과. 서로 데면데면한 고양이들에게 전기장판을 선물하세요.
루나와 요미는 사이가 좋지도 않고 딱히 나쁜 사이도 아니다. 그렇지만 나란히 딱붙어서 누워 있는 사이도 아니다. 크게 싸운적도 없고 그렇다고 막 그루밍해주고 그런 사이도 아니다. (어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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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넓은 전기장판을
같이 쓰다가도 기분 나빠서
루나를 한참을 째려보며
씩씩거릴 때도 있는데
(물론.. 혼자서 씩씩거리는 거지만 ㅋ)

또 어쩔 땐 사이가 좋아 보인단
말이지..
냥냥이는 이해하지 않고
그냥 받아들이는 존재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짐작이나 예측이 가능한데..
우리 요미는 가끔 무슨 생각인지
도통 알 수가 없는 것 같다 ㅋㅋ
사차원 요미..
그래서 더 매력적인 걸까 ㅋㅋㅋ
삼색이 요미가 벽보고 앉아서 움직이지 않는 이유.
지난 저녁이었다.. 남집사 퇴근후 저녁을 먹고도 한참이 시간이 지났었다.. 밥 먹기전에 저러고 있는걸 봤지만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근데 밥을 다 먹고 나서도 요미는 저 자세에서 움직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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