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예전에 비해
물건을 많이 사지않는 편이다.
물가가 너무 올랐...ㅠ_ㅠ...
그래도 꼭 필요한 아이들 물건들을
우선으로 사고 있다.
보통 냥냥이들 물건은 튼튼한 박스에 담겨온다.
오랜만에~튼튼한 신상박스가 생겼다!
신상박스남 건이가 아닌
두리가 먼저 쏙 들어가앉았다.
그리곤 이렇게 이쁘게 엄마랑 아이컨택을 한다.
잠시 엄마랑 아이컨택 하던 두리는
하아~품을 시원하게 하고 나왔다..?
너 박스에 하품하러 들어갔니? ㅋㅋㅋㅋ
두리 하품하는 사진보면서
따라 하품한분 계실듯 ㅋㅋ
전 했거든요..ㅋㅋㅋ
두리가 나오자마자
옆에서 기다리고 있던 건이가
쏙 들어갔다 ㅋㅋ
'자~ 우리 건이 신상박스 만났으니
오랜만에 작업 좀 할 거야?' 했는데...
건이도 하품을 한다 ㅋㅋ
누가 남매 아니랄까 봐 ㅋㅋㅋ
똑같이 들어가서 하품하고 앉아있다 ㅋㅋ
하품을 하곤 엄마 한번 보더니
그루밍을 한다.
그리곤 세수를 열심히 한다...
'너 신상박스 보면 뜯기부터 하더니..'
오늘은 세수만 하고 있다.
오늘은 작업할 생각이 없어 보여서
손가락으로 놀아주기로 한다.
여기서 작업이란...
박스 뜯기인데...
그 포스팅은 아래에 걸어뒀다.
저 쪼꼬만 앞발을 스피드하게 움직이면서
엄마장단에 맞춰주고 있다 ㅋ
그렇다...
내가 놀아주는 게 아니라..
건이가 놀아주는게 맞는 것 같다..
한참 놀아주다가..
건이가 시큰둥하길래 손가락 놀이를 그만뒀다.
집사도 그만둬야 할 때를 알아야
눈치 있는 집사다.
재미없어하는데 집사 혼자 신나서
오버하지 말자.
'낄끼빠빠' ㅋㅋㅋㅋ
박스를 치우려고 했는데
나오질 않아서 기다리던 중...
건이 냥통수가 너무 귀여워서 한컷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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