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저녁...
터래기방석에 다다랑 호야 커플이
나란히 올라가 있었다.
다다랑 호야는 우리 집 1호 냥냥이 커플이다 ㅋ
다다가 호야를 많이 좋아한다 ㅋ
다다가 구조 됐을때..
다른 아이들은
다다를 좀 부담스러워했지만
호야는 다다를 챙겨주고
늘 옆에 있어줬었다.
다다 애기 때 사진 보면..
늘 호야가 옆에 있다 ㅋㅋ
다다 애기때 사진들은 여기에!
아마도...
이 집은 안전하고 여기 사람들은 호구다..
뭐 이런걸 가르쳐준 것 같기도 하다 ㅋㅋ
마치.. 지켜주는 든든한 오빠처럼.
다다는 그게 마음깊이 남았었나 보다.
다다가 이렇게까지 순화가 된 게
호야 영향도 컸을 거라 생각한다.
둘 사진을 찍고 있으니..
어김없이 나타나는 검은 그림자 ㅋㅋㅋㅋㅋ
우리 냥커플 1호!!
아프지 말고 지금처럼 사이좋게 잘 지내자!
울 호야 사진 왜 이렇대...
안되겠다... 다음 포스팅에
호야 귀여움을 방출해야겠다..
말많고 탈도 많았던 다다 사연은 여기!
다정한 커플 1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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