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내내 봄까지 뒀던 터래기방석을
세탁하려고 벗겨놓고..
핑크색 커버를 씌웠다.
털이 없어도 폭신한 방석에
잘 올라가 있는 호야.
역시... 핑크도 잘 어울린다.
얼마 후...ㅋㅋ
우리집에서 덩치크기로
손에 꼽히는 막둥이와 호야가
핑크색 방석에 나란히 올라가 있다 ㅋ
"이쁜이들 엄마 보세요~!" 하고
사진 찍는 중 ㅋㅋㅋ
다정하기도 하지 ㅋ
너무 이쁜 아들들 ㅋ
핑크도 너무 잘 어울리는 아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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