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고양이연속발라당1 엄마 이래도 그냥 갈거냥? (feat. 막둥이가 계속 발라당하는 이유) 우리 막둥이가 내가 화장실 청소를 끝내기를 기다리고 있다 ㅋ '엄마 끝났냥~?' '삐용~~' 하고 우는 막둥이. 막둥이는 애기 때 울음소리가 '삐용삐용'이었어서 이름이 삐용이가 됐다 ㅎ 앞서걷던 막둥이가 발라당 누워서는 엄마를 쳐다보고 있다. 그리곤 나보다 한 발 앞서서 나간다 ㅋ 총총총 바쁘게 걸어가던 막둥이가 발라당! 뒤집고는 엄마를 쳐다본다 ㅋ '이쁘다이쁘다' 해달라는 거다 ㅋ 연속 세 번 발라당 연속 세 번 발라당! 지난번엔 연속으로 다섯번을 앞에서 발라당을 했다. 내 생각엔 내가 복도거실에서 막둥이랑 좀 더 머물길 바라는 것 같다. 못 가게 발목 잡는 느낌? ㅎ 발라당을 끝내곤 떡하니 서서 엄마랑 아이컨택을 한다. 어쩌면 이렇게 엄마만 바라보고 있는지..ㅋㅋ 한참을 바라보던 막둥이.. 보통은 이.. 2023. 4.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