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예민한고양이1 병원 다녀온 후 아픈 막둥이. 고양이+스트레스=아픔! 예민한 고양이. 이번에 병원을 다녀온 후 막둥이가 상태가 제일 좋지 않았다. 병원에서도, 집에 막 도착해서까지도 아무렇지 않았던 막둥이었다. 그런데 얼마후,, 갑자기 눈물을 뚝뚝 흘리는게 아닌가.. 그래서 봤더니 눈이 부어 있었고 눈물이 많이 났다. 앞발로 긁으면 덧날것 같아서 바로 넥카라를 했다. 눈물을 닦아주려고 했는데 손을 못대게 했다. 흐르는 눈물을 닦아주기만 하고 병원에서 받아온 항생제 안약을 넣어줬다. 그리고는 밤이 늦어 잠이 들었고.. 새벽에 막둥이가 자꾸만 와서 깨웠다. 넥카라가 불편해서 그러나싶어 잠결에 넥카라를 빼줬다. 아침에 일어났더니 잘 자고 있길래.. 괜찮아지는건가.. 하고 있었다. 아침에 청소를 하고 있는데.. 바닥에 옅은 핏물같은게 보였다. 또 방광염이 생겼나 싶어 걱정스런맘에 화장실 청소를 .. 2022. 8.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