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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장판찜질2

전기장판 찜질하는 고양이 루나. 고양이들은 대부분 전기장판 찜질에 진심이다. 오늘은 루나다. 다른 아이들이 찜질하다 다~ 밀려났지만 루나는 아직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일어날 생각이 없다. 서열1위의 깡이랄까....위엄이라고 해두자 ㅋㅋ 자꾸 건드니까 구찮은듯 꼬리를 말고 돌아눕는다. 고양이들은 왜.... 냥통수만 보여도 귀여운 것인가... 찜질을 계속 하다보니.. 귀가 빨개졌다... 너도 앞발 찜질하니? 전기장판을 4까지 올려두고 좀 있으면 저 쿠션아래는 완전 뜨끈뜨끈.. 내가 손을 넣어봐도 뜨끈뜨끈하니 좋다 ㅋ 역시 고양이들은 명당을 본능적으로 아는듯..ㅋㅋ 따뜻한곳에 있으니까 기분이 좋은지 뒹굴뒹굴, 쭉쭉~~ 온몸으로 표현중 ㅎ 방금까지 쇼파가 만석이었어서.. 나는ᆢ 수면바지를 챙겨입고 바닥에 앉아있다. 집사들의 삶이 다 그런거 .. 2021. 11. 18.
앞발 찜질하는 요미 #고양이는 전기장판에 늘어지지. 우리요미는 날이 쌀쌀해져서 전기장판을 켜는 날이 시작되면 앞발 찜질을 시작한다. 물론 다른 아이들도 전기장판에 늘어진다. 자리쟁탈 눈치싸움도 있다 ㅋㅋㅋ 우리집도 며칠전부터 전기장판을 켰다. 역시나 우리요미... 앞발 찜질을 한다. 이건 설정이 아니다.. 쿠션을 치워봤다. 발을 깊숙히 넣어놓고 찜질중이다. 내가 손을 넣어봐도 엄청 따뜻하다. 전기장판 온도를 4로 해놨다. 따끈따끈하다. 포송포송한 담요를 위에 덮어놨기때문에 이정도는 해야 애들이 노곤노곤해진다. 졸고있길래 조용히 불러봤다. 이제부터는 본격적으로 고양이들이 전기장판에 늘어지는 계절이 왔다. 앞발찜질을 즐기는 요미는 사차원 고양이다. 하찮고 귀여운 아기맹수 , 사차원 요미 이 아이는 .. 참 독특한 아이다. 캣타워는 누워서 흐물흐물 올라가고 햇.. 2021.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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