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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고양이2

기특한 우리 막둥이 (feat. 막둥이 꼬리 베고 자는 루디) 옆에 있는 막둥이랑 캣닢 베개로 장난치고 놀다가.. 신기한 장면을 보게 됐다. 루디가 막둥이 꼬리를 베개 삼아 베고 자고 있는 게 아닌가?! 음... 이 둘의 관계라 함은.. 막둥이가 지나가면 루디가 으름장 놓는 정도.. 루디가 가끔 아무 이유 없이 지나가는 막둥이를 솜방망이로 때리는 시늉을 한다. 진짜 '으아아아아'하면서 솜방맹이를 다다다다 때리는데... (허공에...) 물론... 막둥이한테 타격은 없고 무섭지도 않다.. 혼자 짜증 내는 정도라... 보고 있음 피식 웃긴 정돈데.... (은근히 허당인 루디) 근데 루디가 막둥이 꼬리를 베고 자고 있는 거다 ㅋ 막둥이 꼬리 베고 꿀잠자는 루디 너무 신기해서 ㅋㅋ 찍었다. 우리 막둥이 꼬리가 끝이 좀 말려서 폭신한 데다 꼬리가 굵어서 ㅋㅋㅋ 루디가 베고 있.. 2023. 5. 8.
엄마가 부르면 언제든 달려오는 귀여운 고양이 호야 호야가 누워서 뒹굴뒹굴 하고 있다. 드라마를 보던 나는 내 옆에서 이렇게 발라당 누워있는 호야가 너무 귀여워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자기가 좋아하는 장난감 (굵은줄)을 앞에다 물어놓고 발라당 누워있는 호야. 일하는 엄마 옆에 장난감을 가져다 놓고 놀고싶어 하는 아이 모습이다... "호야~" 하고 부르니.. 엄마랑 아이컨택 후 벌떡 일어난다. 마치...일하는 엄마 옆에서 지루해 하는 아이모습이다.. 일어나서는..살갑게 부비대고나서 가져온 장난감으로 놀자고 한다. 하지만...이때의 나는.. 드라마에 빠져 있는중..ㅠ 부른게 괜히 미안해지는 순간..ㅠ 이날은.... 호야가 캣미로 안에서 자고 있었다. 호야는 가끔..캣미로 안에서 잘때 끙끙 거린다. 이날도 끙끙대는 소리에 살짝 들여다보니 자고 있었다. 그래서... 2022.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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