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편안한고양이1 햇살 좋은날 동그라미 스크래쳐에서 느긋함을 즐기는 루나. 날이 좋은 어느날 아침.. 햇살이 비추는 곳에 동그라미 스크래쳐가 놓여 있었다. 루나는 이 스크래쳐를 거의 이용하지 않지만 이 날은 햇살도 받으면서 여기에 쉬고 있었다. 깨알같이.....얼굴에 햇빛이 안들고 딱 몸에만 햇살이 ㅋㅋ 여자앤데...잘생쁨...심지어 멋짐.... 너무 이뻐서 영상을 찍었는데.. 한번만 봐달래도 듣고 있으면서 모른척 하더니 결국 한번 눈인사 해주는 밀당갑 루나 ㅋㅋ 루나는 온전히 햇살을 받고싶을땐 캣타워나 캣폴이나 해먹에 누워 있는다. 여기는 선택적 햇살 마사지 ㅋㅋ 우리루나는 2014년생이다. 나이가 든만큼... 털이 옅어진 부분도 보인다. 발도 작고 뼈대도 가늘다. 하지만 지금까지 카리스마 하나로 서열1위를 지키고 있다. 사실.... 루나가 발톱이 날카로운것도 아니고 이빨도 .. 2022. 11.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