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호구엄마1 서열1위 아비시니안 루나의 쫑알쫑알.(루나의 속마음) 안녕? 내 이름은 루나. 아비시니안이고 8살이야. 우리집엔 모두 9마리의 고양이들과 두마..아..아니.. 두명의 집사들이 살고 있지. 처음엔 고양이가 나랑 루디 이렇게 둘밖에 없었는데 엄마가 자꾸자꾸 집에 데려왔지. 엄마집사는 밖에 나가면 맨날 삥뜯기고 다니지. 밖에 있는 고양이놈들도 우리 엄마가 호군거 다 아나보더라고. 요즘엔 아파트에도 스토커 고양이놈이 하나 있다는거 같더라고. 이 고등어 놈인데 이렇게 차에 올라와서 눈맞추고 레이저를 쏘니 맛있는걸 안줄수가 없다더라고. 그걸 이야기 하면서 또.. 입이 귀에 걸려서는 귀엽네 이쁘네 .... 내가봐도 호구 맞는거 같더라고. 엄마는 이제 나이도 있는데 건강을 생각하면서 다녔으면 하는 바람이 있는데... 엄마도 힘들지만 어쩔수 없다면서 한숨을 내쉬더라고.. .. 2022. 6.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