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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새끼들

햇살 내리쬐는 아침 안방풍경.

by 맹이들맘 2021. 10. 31.

햇살이 너무 내리쬐길래 잠이깼다.

나는 눈을 뜨자마자

아이들부터 살펴본다.

내가 자고 있으면 

아이들도 각자 편한 자리에서 

편한자세로 자고 있기에

눈을 뜨자마자 핸드폰을 들고

최대한 티내지 않고

사진을 찍는다.

편안하게 있는 아이들 모습은

카메라에 담아도담아도

모자른듯..

 

우리 루디(공주)

내 옆에서 .

 

건이는 침대옆 스크래쳐에서.

 

루나, 다다, 호야, 사랑이는

침대 아랫쪽에서.

 

막둥이 삐용이는

내 옆자리 베개위에서.

 

다른 아이들은 어디있나~~~

 

다들 평화롭게 자리잡고 있다.

오늘도 평화롭게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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