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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새끼들

애기같은 삐용

by 맹이들맘 2020. 4. 21.

너무너무 포근하게 자고 있는 삐용.

씻으려고 놔둔 터래기방석.
삐용이가 들어가려고 용쓰고 있길래
슬쩍 덮어줬는데..

분명 내가 덮어줄때
엉뎅이랑 꼬리가 보였는데
지금보니 저러고 있다.
얼마나 포근한지
바로 앞에서
찰칵찰칵
카메라소리가
들리는데도
눈도뜨지 않는다.
#무심코봤다가_심장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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