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건식반신욕기2

막둥이랑은 너무 다른 호야 반응 ㅋㅋ(feat.엄마 걱정에 계속 애옹거리는 막둥이) 호야는.. 막둥이랑 달리 건식반신욕기에 거부감이 없었다 ㅋ 내가 문을 열어주자.... 냉큼 들어오는 호야 ㅋ 그리곤 내 자리에 앉아본다 ㅋㅋㅋ 이렇게 보니 우리 호야... 쪼꼬미네 ㅋㅋㅋㅋ 그리곤 자리잡고 앉는다. 그래서 문을 닫아드렸다.. 제대로 찜질좀 하시라고... 놀라거나 도망가지도 않고 ㅋㅋ 늘 하던것처럼 ㅋㅋ 반신욕기는 나무로 되어 있는데.. 아이들이 상단에 미는 뚜껑을 자주 열고 들어간다. 반신욕기를 쓰지 않을때는 담요를 덮어서 아이들 스크래쳐를 올려두는데.. 특히 루나가..ㅋㅋ 담요를 걷어내고 미는 뚜껑을 앞발로 밀어서 연 다음에... 들어간다. 간혹 호야나 루디도 따라 문을 열려고 시도하는데 그렇게 앞발로 문을 긁으면서 나무에 상처가 생기는것 같다. 호야는 아주 맘에 드는것 같다. '내꺼~.. 2023. 3. 25.
소심한 막둥이가 엄마를 지키는 방법 (feat.긴장해서 코까지 빨개진 막둥이) 사실... 요며칠 몸이 좋지 않았다. 그래서 아이들 캣타워로 쓰이고 있던 건식반신욕기를 켰다. 사고나서 몇번밖에 사용하지 않았어서 사용한 지가 좀 됐었다. 나는 낮은 온도로 사용하기 때문에 좀 오랫동안 들어가 있었다. '엄마 괜찮냥!' '애옹애옹' 낯선 엄마의 모습에... ㅋㅋ 막둥이가 난리가 났다. 계속 '삐용삐용' 울더니... 결국 서서 안을 들여다봤다가 엄마를 봤다가 애옹거리다가..애가탄다 ㅎ 반신욕기 뒤에도 살펴봤다가.. 다시 엄마를 봤다가...ㅋㅋ 헉.... 막둥이 니 이렇게 훅들어오면 엄마 심쿵하는데 ㅋㅋㅋ 한껏 까치발로 서서는 엄마 얼굴 가까이에 얼굴을 들이밀고 냄새도 맡아보고 눈도 쳐다보고 마치... 내 상태를 살피듯이 행동한다. 귀요미 ㅋㅋㅋㅋㅋ 잠시 갔다가도 금방 다시 와서는 이렇게 걱.. 2023. 3. 2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