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고양이는청개구리1 버리려고 하면 잘 써주는 청개구리 같은 고양이들 (feat.귀여운호야) 집 창고방에 아이들이 어릴때 쓰던 젖소하우스가 있었다. 버리기도, 누구를 주기도 애매해서 창고방에 넣어뒀었는데... 날도 슬슬 추워지고 해서 안방 구석에다 꺼내 뒀었다. 그랬더니 호야가... 이렇게나 사랑스럽게 파묻혀 자고 있다. 그냥 살짝만...살짝만 말걸었는데 ... 당황한 집사가 그냥 자라고 이야기해 보지만... 너무 잘자고 있는 호야를 깨우면 안됐지만.. 그게 어디 또 그런가.. 이렇게 달콤하게 잘 자고 있는 아이들을 보면.. 깨우고 싶은게 또 집사마음... 당황한 집사의 목소리를 뒤로하고 성큼성큼 나와서는 따뜻한 바닥에 철푸덕 누워버리는 호야 ㅋㅋ 그리곤 그대로 잔다 ㅋㅋㅋ 그게 또 귀여워서 호구집사는.. 앞에서 찰칵, 뒤집어서도 찰칵 ㅋㅋㅋㅋ 열심히 귀여운 호야를 담고 있는데.. 나타나는 검은.. 2022. 11.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