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고양이들의집사걱정1 '아빠 괜찮냥~?!' 집사가 걱정되는 고양이들 시작은 사랑이었다.. 욕실앞에서 목놓아 남집사를 부르는 사랑이 "아빠 괜찮냐옹~!!!" 사랑이가 이렇게 문 앞에서 목놓아 우는 건... 남집사가 씻고 있기 때문이다. 막둥이도 뒤에서 같이 앉아서 기다리는중 사랑이는 내가 씻을 땐 이렇게 욕실앞에서 울지 않는다. 꼭 남집사가 씻을 때만 이렇게 문앞에서 목놓아 울면서 기다린다 ㅋ 울다가 한번씩 날 쳐다본다. 마치.... '엄마는 걱정안되냥?' 하는듯? ㅋ 이어서 곧... 건이도 뒤에 와서 앉았다. ㅋㅋㅋ 니들 뭐해 ㅋㅋ 아빠 걱정돼서 그러고 있는거야? ㅋㅋ 물소리가 날때마다 집중!! 사랑이는 문앞에서 문을 긁고있고 ㅋ 건이도 걱정이 되는지 문앞으로 다가간다. 사랑이랑 건이랑 막둥이는 문앞에서 욕실 안 소리를 집중해서 듣고있다 ㅋ 나는 물론 사진이 어두워도 아.. 2023. 2.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