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고양이집안산책1 도대체 누가누굴 산책 시키는거냥 ㅋㅋ(feat.집안산책) 냥냥이들은 집밖에서 산책시킬 수가 없다. 집안에서 사는 냥냥이들은 집 안이 자기들의 영역이기 때문에 집밖을 벗어나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그래서 동공이 커지고 숨이 가빠지고 코도 빨개지고 심지어 젤리에 땀도난다. 집안에 사는 냥냥이들은 꼭 필요한 외출시에는 이동장에 넣고 이동장까지 담요로 덮어서 시야를 가려주는게 그나마 스트레스를 덜받게 하는 방법이다. 출처 : 냥신TV 물론 산책을 좋아하는 1%의 냥냥이도 있다. 하지만 그 고양이도 역시 무언가에 놀라버리면 눈앞에서 사라지는건 2초도 걸리지 않는다. 고양이들이 놀라버리면 그 순간에는 웬만한 집사들은 잡을수가 없고 하네스도 무용지물이다. 우리집 아이들은... 가끔 집안에서 산책을 한다.. 뭐 요즘은 산책이라 쓰고 달리기라 읽는다 ㅋㅋㅋㅋㅋ "니가 산책.. 2023. 3.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