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골골송_아플때1 골골송 부르는 무릎냥이 사랑이 사랑이가 오랜만에 무릎냥이가 되었다 ㅎ 사랑이는 아주 소심하고 예민하지만 안정된 시기에는 애교도 많고 밝고 냥청미가 가득한 허당이다 ㅎ 스스로 안정이 된 시기에는 무릎에도 잘 올라오고 바닥에도 널부러지고 편안하게 지낸다. 안정된 시기라는 건 집에 낯선 사람이 오지 않거나 (물론 우리집에는 손님이 거의 없다), 초인종 소리가 안들렸거나, 현관밖에서 큰 소리가 나지 않는 평범한 날들을 말한다. 요즘 우리 사랑이는 컨디션이 좋다. 아침에 영양제를 먹을때도 잡으러 뛰어다니지 않아도 달래면서 사랑이를 부르면 수줍은듯 '냥~' 하면서 온다 ㅋㅋ 예전에는... 방마다 문을 다 닫고 잡으러다녔.... 방문을 열어놓으면 이방에서 저방으로 뛰어다니며 도망 다녀서 ㅋ 오랜만에 무릎냥이 사랑이 그래서인지 오랜만에 무릎에 와서.. 2024. 3.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