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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청미2

어설픈 아기맹수 막둥이. 예열 시간이 너무 긴 것으로 밝혀져 ㅋㅋ 오랜만의 사냥놀이가 시작됐다. 오늘의 주인공은 막둥이다 ㅋㅋ 우리 막둥이는 억울해 보이는 눈매와 큰 덩치로 딱 보기에 뭔가... 덩치 큰 바보 같다. 근데 맞다. 덩치 큰 바보.. 하는 행동이 뭔가 냥청하다 ㅋㅋ 그에 반해 젖소냥이 두리는 평소에는 아주 얌전한 소녀소녀 같지만 장난감이 보이는 순간 눈빛이 변한다. 보이는가..ㅋㅋ 저 날카로운 눈빛 ㅋㅋㅋㅋ 두리는 아주 행동파다. 장난감을 보는 순간 생각보다는 몸이 먼저 반응하는 스타일 ㅋㅋ 그래도 이 사진에서는 우리 막둥이.. 나름 코까지 찡긋거리며 장난감이 들어가 있는 이불을 날카롭게(?) 킁킁거리고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곤 나름 용맹하게 앞발로 툭툭 이불도 건드려본다. 하지만 금방 포기하고 엎드리는 막둥이.. 포기하는 걸 보고 두는 집사가 아니지... 2024. 1. 30.
막둥이 고양이 삐용이의 냥청미. 우리 막둥이의 아주 재밌는 영상을 확보했다. 우리 막둥이는 순수하고 맑은 아이다. 때로는 혼자 우다다를 미친듯이 즐기는 아이다. 엄마 껌딱지에 소심하고 겁도 많지만 장난감을 늘어놓을줄 알고 이쁨받는 형아를 따라할줄도 아는.. 가끔은 눈치있는 아이다. 주로 담요를 뒤집어 쓰는걸 좋아하고 엄마가 먹는 간식은 어떤건지 만져도 보고 주로 가리는걸 좋아한다. 가끔은 이렇게 널부러져 자는걸즐긴다. 늘상 루나한테 혼나서 억울하게 울기만 하던 막둥이가 요즘은 루나한테 반항도 한다. 며칠 전에는 혼내키는 루나누나를 막둥이가 두눈 질끈감고 때리는 장면도 포착했다. 막둥이가 반격하자 놀란 루나는.. 나한테 억울함을 토로했다. 찍지 못해서 아쉬웠지만... 보는 나는 좀 재밌.....아...아니다. 여튼... 이렇게 완전 엄마.. 2022.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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