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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통수들2

집사가 아침에 눈을 떴을때 보는 광경 (feat. 두리와 호야) 어제 아침이었다.. 눈을 뜨자마자 내 눈에 보인 광경이다. 비몽사몽 잠결에 뭔가? 해서 한참을 보고 있었다 ㅎㅎ 시간이 조금 지나고 정신이 들면서 입가에 미소가 지어졌다 ㅎ 티 나지 않게 핸드폰을 집어 들고 카메라를 켰다. 아이들은 아직 한잠이 들어있었다. 가까이서도 찍고~ 전체샷도 찍었다 ㅎㅎ 귀도 다정하게 겹쳐져있다 ㅎ 우리집 아이들이 사랑스러운 장면들을 상당히 많이 만들어내는데.. 이렇게 머리 맞대고 이쁘게 자는 건 정말 귀한 장면이다 ㅎ 너무 다정한 고양이들..ㅎㅎ 카메라를 얼굴이 보일 것 같은 위치까지 들어 올려서 찍었는데 성공 ㅋㅋ 찰칵찰칵 소리에 두리는 잠이 깼고 ㅋㅋ 호야는 그대로 자고 있다 ㅎ 아마 호야도 일어났을 텐데 그냥 다시 자는 걸 거다 ㅋㅋ 호야는 이제 웬만해선 그냥 '그런가 보.. 2023. 8. 24.
사이좋은 치즈냥이들(feat.호야랑 막둥이 몸무게) 호야가 스크래쳐 위에서 나랑 아이컨택하면서 미니 데이트를 하고 있었다 ㅋ 그 모습을 본 막둥이는 좁은 공간을 파고들어 왔다 호야 혼자 서있으면 딱!! 맞는 공간인데...ㅋㅋㅋ 호야는 비켜줄 생각이 없어 보였는데 결국 비집고 들어와서는 엄마에게 얼굴을 들이미는 막둥이 ㅋㅋ 이렇게 보니 둘의 체급 차이가 보인다. 우리 호야는.. 골격은 그리 크지 않은데... 음... 뱃살이 좀... 흠.... 그렇다.. 우리 막둥이는 우리 집에서 골격이 제일 큰 고양이다. 다리도 길고 건강하게 다부진 몸이다. 우리 호야는... 올초에 체중이 7.8kg이었어서.. 당연히 더 늘어났을 거라 생각했는데.. 오늘 보니.. 그대로 7.8kg이었다. 체중이 늘지 않고 유지 중이라 정말 다행이다. 10kg이 넘었을 거라고 생각한 엄마가.. 2022.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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