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노브랜드1 엄마가 사준 담요 좋아해주는 냥냥이들(feat.집사의 일상) 비가 부슬부슬 내리던 지난 토요일! 요즘 마라탕맛에 빠진 남집사와 마라탕을 먹으러 시내에 나갔다. 맛있게 먹은 후, 다음에는 맵기를 한단계 올려보자고 이야기 한 후, 커피한잔을 사들고 남집사가 가고싶어 했던 노브랜드에 놀러갔다. 노브랜드를 처음가봤는데 현동에 있는 노브랜드는 그리 크지 않았다. 그냥 동네 마트정도? 남집사는 이런 장보는거 너무 좋아하는 사람. 나는 이런 장보는거 귀찮아하는 사람. 남집사는 장보러 가면 이것저것 장바구니에 넣는 사람. 나는 만류하는 사람...... 여튼... 이렇게 노브랜드까지 한바퀴 돌고 내가 노브랜드에서 딱 맘에 들었던 한가지. 바로 담요다 ㅎㅎ 너무 폭신폭신 부들부들!! 우리 아이들이 좋아할것 같아서 두개 사가지고 왔다. 깔아줬더니.... 역시 엄마맘 잘 알아주는 건이.. 2022. 11.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