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다묘가정집사의입지1 잠시 자리를 비웠던 집사.. 어제였다. 외출하지 않는 날이라... 침대에서 냥냥이들이랑 알콩달콩 있다가... 잠~시...아주 잠~시 자리를 비웠다.. 근데 그 사이 자리를 뺏겨버린 집사.. 한참을 서 있었다.. 그런데 서로 그루밍을 막... 호야는 슬쩍 보더니 모른척.. "엄마 여깄어~ 얘들아?" 다다도 귀는 한껏 집사를 신경쓰고 있었지만 모르쇠..... 책상 아래에는 깨알같이 루나도 앉아 있네에? 한참을 서 있어도...모른척하길래 호야 궁댕이를 쭈~욱 밀었다. 다다는 알아서 일어나 비켜주는데 호야는... 우리 순둥이 호야는... 그냥 누운채로 쭈욱 밀리고 있는... 그래서 궁댕이만 살짝 밀어서.. (밀리지도 않....ㅠ_ㅠ) 집사 궁댕이 앉을 자리만 확보하고.. 그냥 이렇게 있는걸로 암묵적 합의를... 가끔보면.. 하는 행동이 사.. 2022. 8. 3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