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박스를사랑한고양이1 건이의 취미. 박스를 사랑하는 고양이. 건이의 별명중에 하나는 '신상박스남'이다. 신상박스가 생기면 무조건 먼저 들어가봐야 하는 아이다. 이 박스는 건이에게 딱맞다. 맞춤형 박스같다. 하지만 건이에게 박스의 크기는 별 상관이 없다. 입구가 좁아도, 높은곳에 있어도 건이에겐 문제될게 없다. 우선 새 박스가 생기면 잘 들어간 후 심혈을 기울여 콧잔등까지 힘을주고 박스를 뜯는다! 코찡끗 귀엽 ㅋㅋ 박스뜯는 소리를 듣고 있으면 뭔가...간지럽고 시원하고.. 속시원한 느낌이다. 자꾸 보고 있게된다.. 이렇게 열심히 뜯고나면 이런 결과물이 나온다... 뭐...괜찮다. 치우면 되니까 ! 큰 박스도 입구가 높은 박스도 상관없다. 따끈한 신상이면 일단 들어간다. 새것에 대한 영역표시랄까... 조금 작다싶은 박스도 문제없다. 우선 들어가 앉으면.. 그림이다.... 2022. 2.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