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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당2

평화로운 냥냥이들의 낮잠 타임 (feat. 집사는 힐링 타임) 우리 집에서는 항상 보는 광경이지만.. 그래도 가끔씩 재밌는 포즈나 표정을 보여주는 냥냥이들을 찍는 건 커다란 즐거움이다. 늘 그렇듯.. 오전 11시 즈음부터 오후 5시 즈음까지는 냥냥이들의 낮잠 타임이다. 일하다가 한번씩 들여다보면 상당히 흐뭇한 미소가 지어지면서 힐링이 된다. 이 포즈는 ㅋㅋ 우리 루디가 아주아주 편안할 때 나오는 포즈다. 잠결이지만 자길 찍는 걸 알고는 또 잠에 취한 눈으로 쳐다본다 ㅋ 아주 몸을 쭈욱~~~ 늘어뜨리고 편하게 자고 있다. 사진을 찍고 있는 바로 앞 스크래쳐에서는 사랑이가 자다가 엄마랑 아이컨택 ㅋ 자세히 보면 사랑이는 지금 꾹꾹이중 ㅋㅋ 루디의 이 포즈가 너무 귀여워서 위치를 바꿔서 다시 찍었다. 알라딘에 나오는 바지를 입은 것 같다 ㅋㅋㅋ 눈을 감고도 엄마를 보는 .. 2024. 3. 14.
우리집 발라당냥이들 먼저 우리집 까칠도도 다다냥! 다다는 규조토를 아주좋아한다. 평소 애교를 부리는 성격이 아닌데 규조토에만 가면 그렇게 애교냥이가 된다. 혼자 좋아서 뒹굴뒹굴 하는거지만ㅋ 물론 다른애들도 규조토만 가면 일단 누워서 부비부비부터 한다. 그다음 우리 요조숙녀 두리냥! 두리는 우리집 원조 발라당냥이다. 두리는 내가 외출하고 들어오면 꼭!! 발라당으로 맞이한다. 몸을 바닥에 쭈~욱 뻗으면서 옆으로 발라당 하는건 약간..안무같기도 하고 ㅎ 우아하기도 하다ㅎ 그다음 우리집 막둥이 삐용냥! 삐용이는 애기때 두리가 발라당하는걸 보고 따라하기 시작했다. 삐용 애기때 두리 따라다니던 모습. 지금은 엄마 잡을때 쓰는 스킬이다. 엄마 나좀봐라? 가지마~! 왠지 삐용이가 하는 발라당은 짠하다. 다른 가정에 외동으로 갔더라면 이렇.. 2021.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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