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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당하는고양이2

누나랑 처음으로 투닥거린 막둥이에게 가봤더니..(feat.따박따박 말대답하는 막둥이) 처음이었다 ㅋ 막둥이가 루나한테 대들었던게... 보통은 우다다 하는 막둥이를 루나가 쫓아가서 카리스마 눈빛으로 째려보면.... 막둥이는 그냥 '아웅~~' 하고는 엄청 억울한 목소리를 낸다. 그럼 내가 루나한테 '막둥이 우다다하는거 좀 내버려둬' 라고 루나한테 잔소리 한다. 그러면 그 상황이 끝나는데... 이번엔 잔소리할 타이밍을 놓쳤더니..ㅋㅋ 루나랑 막둥이가 서로 솜방맹이질을 투닥투닥 하는거다. 처음으로 막둥이가 대들었던 날이었다 ㅋㅋ 엄마가 하는 말에 말대답 중인 막둥이 루나랑 투닥거린 후에 화장실방에 웅크려 있던 막둥이에게 가서는... 누나한테 대들면 안된다고 훈계를 하고 있었다..ㅋㅋㅋ 그랬더니 따박따박 말대답하는 막둥이 ㅋ 우리 막둥이 억울한거 엄마가 다알아 ㅋㅋ 우리 막둥이는 우다다만 했을뿐인.. 2022. 11. 14.
드러눕길 좋아하는 우리 사랑이. 고양이 발라당발라당. 우리 사랑이는 드러눕길 좋아한다. 원래도 그랬지만 요즘은.. 우선 집사를 마주치면 발라당부터 하고본다 ㅋ 주로 기분이 좋거나 집사한테 원하는게(주로 간식!) 있을때 발라당을 선보인다. 침대에서는 물론 ㅋ 눈은 좀 감고 자.... 밥그릇 옆에서도.. 엄마가 침대에서 내려가면 일단 발라당 ㅋㅋ 너무 편하게 발라당 누워서 자고 있는 사랑이. 사랑이의 매력적인 무늬! 그러던 어느날이었다. 자다가 일어나서 보니 사랑이가 침대끝에서 자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떨어질것 같았다 ㅋㅋ 떨어지기 일보직전! 예전에도 이렇게 아슬아슬하게 끝에 누워서 자다가 떨어진적이 있었기에... 역시 허당... ㅋㅋㅋㅋㅋ 바로 누워자라고 깨웠더니 비몽사몽 ㅋㅋ 정신없는 사랑이다. 엄마가 주방왔다!! 어예!! 맛있는거! 침대 다음으로 사랑이가 .. 2022.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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