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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색이냥이2

터래기방석 위치를 옮겼더니 고양이들이.. (feat. 방석에 폭 안겨 자는 치즈냥이 호야와 삼색이 다다) 터래기방석 위치를 옮겼다. 옮긴 이유는 나중에....ㅋㅋ 방석을 옮겨 놓으니.. 호야가 너무 좋아한다. 요즘 호야는 내 옆에서 자지 않고 터래기방석 위에서 잔다. (터래기방석은 방석 이름이 '터래기방석'이다) 역시 똑같은 방석이라도.. 위치에 따라 아이들이 잘 사용하기도, 사용을 잘 안 하기도 하는 것 같다. 사줬는데 사용하지 않는 아이들은 위치를 바꿔주는 것도 방법인듯하다. 오늘은 터래기방석 위에서 너무 사랑스럽게 자고 있는 호야 사진을 모아봤다. 애기같이 자는 호야 ㅋ 방석이 워낙 커서... 통통한 호야도 작아 보이게 하는 마법의 방석이다 ㅋㅋ 폭신하기도 너~~무 폭신해서.. 남집사도 나도 가끔씩 사용한다 ㅋ 호야는 방석이 캣타워 아래에 있을 때보다 거실 테이블 앞에 두니까 더 잘 사용한다. 깊은 잠.. 2023. 4. 30.
요미가 해먹에서 깨어있을때 꼬리가.. 아침에 일어나서 요미에게 갔는데... 이미 깨어 있나 보다. 꼬리가...ㅋㅋㅋ 이 상태로 고정이 되어있다 ㅋ 이대로 움직이지 않고 창밖을 구경하고 있다. "요미야~" 하고 불렀더니... 이렇게 시크하게 쳐다보는 욤 ㅋ (꼬리는 여전히 고정 ㅋ) 너...뭐 기분나쁜일 있었니? 우리 요미 오늘아침엔 완전히 시크한 표정이다 ㅋㅋ 먼저 인사도 안 하고... 창밖만 보고 있다가 말을 걸었더니 꼬리로 설렁설렁 대답한다. 꼬리로 대답하는 고양이 요미.(feat.고양이 꼬리언어 몇가지) 고양이는 꼬리로도 대답을 한다. 꼬리로 기분 표현도 한다. 꼬리로 사랑 표현도 한다~ 많은 분들이 알고 있듯.. 꼬리를 팡팡 치면 기분이 좋지 않다는 뜻이다. 그리고 집사를 보고 꼬리를 세우고 monglove04.tistory.com 2023.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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