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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새끼들

터래기방석 위치를 옮겼더니 고양이들이.. (feat. 방석에 폭 안겨 자는 치즈냥이 호야와 삼색이 다다)

by 맹이들맘 2023. 4. 30.

터래기방석 위치를 옮겼다.

옮긴 이유는 나중에....ㅋㅋ

터래기방석 위치를 옮겼더니 고양이들이.. (feat. 방석에 폭 안겨 자는 치즈냥이 호야와 삼색이 다다)
첫번째 사진부터 너무 귀엽...

방석을 옮겨 놓으니.. 호야가 너무 좋아한다.

터래기방석 위치를 옮겼더니 고양이들이.. (feat. 방석에 폭 안겨 자는 치즈냥이 호야와 삼색이 다다)
호야의 냥모나이트

요즘 호야는 내 옆에서 자지 않고

터래기방석 위에서 잔다.

(터래기방석은 방석 이름이 '터래기방석'이다)

터래기방석 위치를 옮겼더니 고양이들이.. (feat. 방석에 폭 안겨 자는 치즈냥이 호야와 삼색이 다다)

역시 똑같은 방석이라도..

위치에 따라 아이들이 잘 사용하기도,

사용을 잘 안 하기도 하는 것 같다.

 

사줬는데 사용하지 않는 아이들은

위치를 바꿔주는 것도 방법인듯하다.

터래기방석 위치를 옮겼더니 고양이들이.. (feat. 방석에 폭 안겨 자는 치즈냥이 호야와 삼색이 다다)
이사진은 너무 아기같다 ㅎ

오늘은 터래기방석 위에서

너무 사랑스럽게 자고 있는

호야 사진을 모아봤다.

터래기방석 위치를 옮겼더니 고양이들이.. (feat. 방석에 폭 안겨 자는 치즈냥이 호야와 삼색이 다다)

애기같이 자는 호야 ㅋ

터래기방석 위치를 옮겼더니 고양이들이.. (feat. 방석에 폭 안겨 자는 치즈냥이 호야와 삼색이 다다)

방석이 워낙 커서...

통통한 호야도 작아 보이게 하는 

마법의 방석이다 ㅋㅋ

터래기방석 위치를 옮겼더니 고양이들이.. (feat. 방석에 폭 안겨 자는 치즈냥이 호야와 삼색이 다다)

폭신하기도 너~~무 폭신해서..

남집사도 나도 가끔씩 사용한다 ㅋ

터래기방석 위치를 옮겼더니 고양이들이.. (feat. 방석에 폭 안겨 자는 치즈냥이 호야와 삼색이 다다)
자면서 쭈우욱 기지개켜는 호야

호야는 방석이 캣타워 아래에 있을 때보다

거실 테이블 앞에 두니까 더 잘 사용한다.

터래기방석 위치를 옮겼더니 고양이들이.. (feat. 방석에 폭 안겨 자는 치즈냥이 호야와 삼색이 다다)
잠자는 방석위의 호야 ㅋ

깊은 잠에 빠져 있는 호야 얼굴

클로즈업 ㅋㅋ

터래기방석 위치를 옮겼더니 고양이들이.. (feat. 방석에 폭 안겨 자는 치즈냥이 호야와 삼색이 다다)
웃으며 자고 있는 호야 ㅋ

손길을 부르는 호야 뱃살...ㅋㅋㅋㅋ

 

 

내가 방석위치를 바꾼 건 다다 때문이었다.

터래기방석 위치를 옮겼더니 고양이들이.. (feat. 방석에 폭 안겨 자는 치즈냥이 호야와 삼색이 다다)
터래기방석 위의 다다랑 호야 커플

요즘 거실 터래기방석 위에서만

자던 다다다.

 

 

요즘 거실로 나온 다다..(feat. 집사 속앓이했던 추억 주절주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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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어느 날..

터래기방석 위에서 자던 다다가

갑자기 후다닥 튀어나와서는..

꼭 무언가 있는 것처럼..

방문 앞에서 방석 쪽을 경계하는 거다..

 

자세를 낮추고 뭔가를 탐색하듯..

멀리서 냄새도 맡고... 가까이 가지를 못했다.

 

그래서 방석을 테이블 앞으로 옮겼다.

터래기방석 위치를 옮겼더니 고양이들이.. (feat. 방석에 폭 안겨 자는 치즈냥이 호야와 삼색이 다다)
다다를 그루밍해주는 호야

방석 위치를 옮긴 후에도 다다는

좋아하던 방석을 쓰질 못했다.

뭔가에 놀란듯했다..

 

그런데 다다 때문에 방석을 옮기고나니..

호야가 너무 잘 사용하는 거다 ㅋ

 

호야뿐만 아니라... 호야가 자고 있다가 

방석에서 내려오면 건이도 기다렸다가

후다닥 올라갔다 ㅋ

 

캣타워 아래보다는 

이 위치가 더 좋은가보다.

 

나도 방석위치를 옮기고나니 더 좋은게..

노트북을 하면서도 바로 앞에서

아이들을 볼 수가 있다 ㅋ

 

뭔가에 놀랐던 다다는 

며칠동안 터래기방석에

올라가지 않았었는데

 

오늘... 호야가 자고 있을 때 

슬쩍 올라가서는 그루밍을 받고 있다.

 

다행이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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