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좋은 젖소냥이 두리 (feat. 꼬리 펑, 발라당)

이건 얼마 전에 찍어 뒀던 건데...

우리 요조숙녀 두리가..

 

아....

장난감만 보면 정신줄을 놓는 두리가 ㅋ

기분이 아주 좋았을 때를 포착했다.

두리가 꼬리를 한껏 부풀리고 있다.

아이들이랑 우다다하면서 

기분이 업됐던 것 같다 ㅋㅋ

 

꼬리를 한껏 부풀리고 뛰어댕기다가 엄마한테 오는 두리

우리집 아이들은 꼬리부풀리는걸

거의 볼수가 없기 때문에....

볼때마다 귀엽고 귀엽다 ㅋㅋㅋ

 

 

이것도 얼마 전에 찍어뒀던 건데...

우리 두리는.. 내가 집에 들어왔을 때

마주치면 무조건 발라당~ 눕는다 ㅋ

 

아...이게 노래 듣다가 갑자기 찍은거라... 배경음악이 김건모가 되었다! 아..나이 티나는데....ㅋㅋㅋ

스윽~미끄러지면서 드러눕더니

발라당~ ㅋㅋ

 

근데 그게 막둥이처럼

발라당발라당이 아니라

 

엄마 이래도 그냥 갈거냥? (feat. 막둥이가 계속 발라당하는 이유)

 

두리는 걸어가다가

갑자기 스윽~ 미끄러지면서

드러누워버린다 ㅋㅋ

그리곤 발라당발라당 ㅋㅋㅋ

 

다음엔 꼭 처음부터 찍으리라!! ㅋㅋ

 

발라당 후엔 기분이 좋은 두리가

스크래쳐를 신나게 긁는다 ㅋ

한참 뒤...

TV를 보다가 우연히 봤는데..

캣타워 꼭대기에 귀여운 생명체가

빼꼼 보였다 ㅋㅋㅋ

하... 귀여워.....

저러곤 엄마도 봤다가...

화장실 가는 아이들도 보고 있다가...

두루두루 구경 중이었다 ㅋ

 

예전 별명은 요조숙녀였던 두리가

요즘은 많이 활발해졌다 ㅋ

그래서 보기가 참 좋다!

 

 

 

마음이 급한 두리와 그런 두리가 귀여운 집사(feat.먼저 뛰어가지 말라고오 ㅋㅋㅋ)

막대기를 너무 사랑하는 고양이 두리

캣닢파티! (feat.냥냥이들이 즐거울수록 집사는 일이 많아진다)

엄마랑 둘이 있어 기분이 좋은 두리

우리집 발라당냥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