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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새끼들

마음이 급한 두리와 그런 두리가 귀여운 집사(feat.먼저 뛰어가지 말라고오 ㅋㅋㅋ)

by 맹이들맘 2023. 3. 19.

치킨을 먹고 있다가...

또 놀이판이 펼쳐졌다..ㅋㅋㅋ

마음이 급한 두리와 그런 두리가 귀여운 집사(feat.먼저 뛰어가지 말라고오 ㅋㅋㅋ)

막대기 끝만 보고 있는 이 집중력!!!

마음이 급한 두리와 그런 두리가 귀여운 집사(feat.먼저 뛰어가지 말라고오 ㅋㅋㅋ)
제대로 잡았는데 ㅋㅋㅋ

잡았다!!

막대기 끝을 야무지게 앞발로 잡고 있다.

발가락 사이에 끼웠어 ㅋㅋㅋㅋㅋㅋㅋ

마음이 급한 두리와 그런 두리가 귀여운 집사(feat.먼저 뛰어가지 말라고오 ㅋㅋㅋ)
뭐지...이 맑은눈의 광묘는 ㅋㅋㅋㅋㅋ

엄마 뭐하냥?

빨리 던지라냥!!!!

마음이 급한 두리와 그런 두리가 귀여운 집사(feat.먼저 뛰어가지 말라고오 ㅋㅋㅋ)
더 화내시기전에 꼬!!

느아아아아아앙!!!!

(사실 두리 목소리는 아주 가냘프다 ㅋ)

 

아직 안던졌다고 ㅋㅋ 먼저 뛰어가지 말라고오 ㅋㅋㅋㅋ

아니이~

하나~둘~밖에 안했다고오 ㅋㅋㅋㅋ

 

하나~둘~셋~ 슝~

엄마가 슝~하고 던짐과 동시에

앞에 택배상자를 점프해서 넘어뛰고

달려가는 두리 ㅋㅋ

막대기만 던져주면 두리는

에너자이저가 됨과 동시에

눈이 초롱초롱해진다 ㅎ

 

뛰어가는 뒤태가 너무 귀엽다 ㅋㅋ

흰색이라 귀여운 티가 더 많이 남 ㅋㅋ

 

치킨 먹다가 던지고 논거라...

테이블이 엉망이다 ㅠ

뭐.. 원래도 정신없지만 ㅋㅋㅋ

(괜히 신경쓰임..)

 

막대기 물고 다니는 두리

신나게 물고 와서는 앞에 톡 놓는 두리 ㅋ

다시 던지란 뜻이다 ㅋㅋㅋ

나는 이 이후로도....

하나~둘~셋~ 슝~! 을 여러 번 했다..

 

나는 진작에 헥헥거리고 있었는데...

 

그 이후에...

흥이 가라앉지 않은 두리가

혼자서 막대기를

물고 던지고 놀고 있었는데...

 

거실중앙에 캣미로 위로 

막대기가 붕~뜨는거다!

너... 도대체 힘이 얼마나 센거야 ㅋㅋㅋ

 

 

 

 

막대기를 너무 사랑하는 고양이 두리

우리 두리는 막대기를 너무 사랑한다. 막대기만 보면 눈이 초롱초롱해진다 ㅋㅋ 하나~ 두울~ ㅋㅋ 우리집 아이들 공통점 ㅋㅋ 내가 "하나~두울~" 하면 다들 뛸 준비 ㅋㅋㅋ 먼저 뛰어나가서 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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