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삼색이들의 핑크 자동차 스크래쳐 사용방법 (feat.다다와 요미)

우리집에는 삼색 고양이가 두 마리다.

까칠도도 다다와,

사차원 요미다.

 

이 두 마리 삼색이들이

핑크 자동차 스크래쳐를 

사용하는 방법을 써보려고 한다.

 

다다.

쏙 들어가 앉았다

다다는 핑크 자동차 스크래쳐를

하우스로 사용한다.

너무 잘 어울리는데?

이 핑크 자동차 스크래쳐가 

집에 들어온지 꽤 됐는데....

하아품도 하고~

이제야 안정적으로 쓰는 다다다.

한동안 이러고 있었다.

귀엽다 ㅋㅋ

어떤 고양이든...

여기에 들어가 있으면 완전 귀엽다 ㅋ

 

다다는 조심성이 워낙 많은데다

경계심이 심한 아이라...

의심을 많이 하는 편인데

편안히 들어가 앉아 있는걸 보니

좀 놀라웠다 ㅋ

 

요미.

요미 들어갈거야?

요미가 핑크 자동차 스크래쳐 

앞에 앉았다.

요미는 다다처럼 종종

이 안에 들어가 있다.

그런데 오늘은 앞에 앉았다.

안을 멍하니 바라보는 요미

핑크자동차 스크래쳐 안을 쳐다본다.

이제 들어갈건가?

 

얼마 후...

...........

음........ 이제 들어갈 건가...?

.......... 무슨 생각 하니...?

흠.... 시간이 한참 지나도 이러고 있다.

그냥 멍하니 보고만 앉아있다...

얘 왜 이러는 걸까...

 

역시 사차원은 내가 이해하기에

어려운 부분이 많다.

그냥 받아들이기로...ㅋㅋㅋㅋ

 

이 핑크자동차 스크래쳐는

아이들이 스크래쳐 용도로 

사용하지는 않는다.

보통... 하우스처럼 사용하거나

아님 위로 올라가기 위한

디딤돌 역할로만 사용하는 것 같다.

 

 

요미 전에는 이 스크래쳐 안에서

귀엽게 사진도 찍었었다.

핑크붕붕이 스크래쳐 안에서 너무 귀여운 요미 (feat.막둥이)

 

 

 

예쁜 삼색이 고양이 다다의 새해 첫 근접사진 (feat.고마운 호야)

자주 볼수 없는 다다의 자는모습 도촬!(feat.고양이 지근구, 발목젤리)

아니...그게 그렇게 이어진다고?? (feat.사차원고양이 요미와 막둥이)

햇살받으면 기분 업되는 고양이. 삼색이 요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