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그게 그렇게 이어진다고?? (feat.사차원고양이 요미와 막둥이)

아침부터 막둥이 요미 커플이

심상치가 않다 ㅋㅋ

막둥이가 요미한테 놀자고 하는중

달달하기만 하던 커플이 

오늘 아침엔 왜그러냥 ㅋㅋ

 

냥냥이들이 뒷발을 살짝살짝

깨물거나 앞발로 톡톡 건드는건

놀자라는 뜻이라 한다.

 

흐즈므르...

막둥이는 요미한테 놀자고

뒷발을 살짝 건들고 있고..

요미는 싫다고 경고하고 있다.

그래도 막둥이가 뒷발을 건들자..

머리를 눌러버림...ㅋㅋㅋㅋ

이해할수 없는 막둥이 ㅋ

'엄마.. 요미 왜이러냥?'

요미가 안놀아준다고 이르는듯 ㅋㅋㅋ

표정만 봐도 어떤기분인지 알것같은 사진..

우리 막둥이... 잘 생각해봐

너 요미한테 뭐 잘못했어?

요미 표정이 심상치가 않는데..?

너... 잘못하다간 요미한테

제대로 한 대 맞겠다야...

요미 포즈가 심상치가 않아..............

.

.

.

.

.

??

이렇게 넘어온다고???

까꿍~????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사차원 요미 ㅋㅋㅋㅋㅋ

화내다가 까꿍으로 이어진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둥이는 아~~ 까부터 

저 자세로 우두커니 앉아서

요미만 보고 있는 중 ㅋㅋㅋㅋ

도대체 왜 이러는지 이해할 수 없는 듯 ㅋ

 

막둥이가 용기를 내서

한번 덤벼봤지만...

본전도 못 뽑고 욕만 듣고 밀려남..

사차원요미

나도 이해할 수 없는

우리 사차원 요미 ㅋㅋㅋ

욕들어서 약간 빈정상하지만 

바로 옆에 자리잡고 앉는 막둥이 ㅋ

역시 커플싸움은 칼로 물베기?

우리 막둥이....

엄마가 팁을 하나 주자면..

이해하려 하지말고 그냥 받아들여..

 

 

얘들 원래 이렇게 다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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