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그동안 찍어뒀던..
루나의 사진과 영상들을 모아봤다.
먼저...
루나 없~다~!

뒷다리에 얼굴을 야무지게 묻고
자고 있다.
이런거 보면 집사들 그냥 못지나가지..
"루나야~~"하고 계속 불러봤지만
기어코 얼굴은 안보여주는 루나.
물은 역시 아빠컵이다냥!

남집사가 영양제를 먹고 남은 물을
굳이... 얼굴을 저렇게 집어넣어서
먹는 루나 ㅋ
냥냥이들은 집사들이 먹던
컵에 있는 물을 잘 마시는 것 같다 ㅋ
우리 집에선...
주로 커피집 컵을 재활용한다.
아이들이 뛰어다니다
걸려서 깨질수도 있고
남집사가 다니다가
깨트릴 수도 있으니 ㅡㅡ..
그냥 안전하게 재활용컵을 쓴다.
음... 실리콘컵 같은걸 검색해 봐야겠다.
음.. 이건...
역시 여기가 따뜻하다냥!

안방에서 노트북을 하다가
잠시 자리를 비웠더니...
역시나...ㅋㅋㅋ
음~이건
루나는 춥다냥 ㅋ

어느 날인가... 몰랐는데
씻고 나오니 루나가 이렇게
담요를 돌돌 말고 들어가 있는 거다.

루나가 잘 안이러는데..이상하다...
싶었는데..

알고보니 침대랑 벽사이 콘센트를
애들이 놀다가 또 뽑아둔 거다.
그래서 전기장판이 나가 있었던 것 ㅋㅋ

그래서 춥다고 담요 아래 들어가서
이러고 있었던 거다 ㅋㅋㅋ
루나랑 루디는 지금 온몸으로 시위중...
저녁에 집에 들어와서 거실을 봤더니... 글쎄... 루나랑 루디가 거실 전기장판 위에 이러고 있었다... 아니.. 너무 귀엽기도 하고 짠하기도 하고 ㅋㅋㅋㅋ 진짜 영문을 모르겠다는 표정.. 왜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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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그냥..
집사가 보기에 이뻐서 올리는 사진 ㅋ

그냥 얘 둘이 한사진에 담기는일이
거의 없는데...

같이 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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