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새로운아지트1 요즘 호야는 이렇게 잔다. (feat. 새로운 느낌의 아지트) 요즘 우리 호야는 이렇게 잔다. 1. 라마를 베고 잔다. 요즘 호야는 내가 사 온 라마인형을 잘 활용하고 있다. 낮에 내가 없을땐 주로 호야가 내 자리에 누워서 자지만 이날은 막둥이가 내 자리에 있었나 보다. 그래서 호야는 라마를 베고 자고 있다. 살짝... 고개가 높아 보이는 건 기분 탓이겠지.. 호야는 엄마가 사준 인형 잘 사용해 주는 효자 고양이다. 2. 엄마 자리에서 편안하게 늘어져 잔다. 침대 위에 내 자리가 비어 있으면 당연히 ㅋㅋ 호야가 그 자리에서 잔다. 이 자리는 뒤쪽으로는 작은 쿠션이 등을 받쳐주고,, 베개는 아주 포옥~신 하다. 심지어 앞의 쿠션은 얼굴을 올려놓기 알맞은 높이다. 내가 편하게 자려고 쿠션을 두 개 둔 건데... 어느새 호야한테 맞게 호야 침대로 맞춰졌다. 3. 새로운 .. 2023. 6.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