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새해에는더건강하자얘들아1 새해 첫날 아침 우리집 아홉 고양이들! 2021년이 이렇게 후딱 가버리고 벌써 2022년이 왔다. 시간은 참...부지런하구나.. 게으른적이 없어 ㅋㅋ 아침에 눈을 뜨니 우리 서열1위 루나가 이렇게 귀엽게 엄마눈을 맞추고 있다. 요즘들어 애교가 많아진 루나. 그러더니 정색. 뒷발 젤리에 엄지발가락을 살짝 갖다대봤다. 그냥 22년도 화이팅 하자는 의미? 바로 옆에는 역시 우리츤데레 다다. 엄마가 싫지는 않은가보다. 이렇게 붙어 있는걸보니 ㅋㅋ 근데 아무리 불러도 불러도... 한번을 안쳐다봐준다.. 쳐다보지는 않고 꼬리만 팔랑팔랑 ㅋ 싫다는거다... 그럼 내가 가까이 가서 찍지뭐 ㅋㅋㅋ 일어나서 담요를 쫙 폈더니 어디선가 두리가 날라와서는 또 기부니가 좋단다 ㅋㅋ 뒹굴뒹굴 발라당쇼를! 엄마가 일어나면 굉장히 기분좋아하는 애 ㅋ 사랑아? 넌 뭘 그렇.. 2022. 1.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