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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래쳐긁기2

엄마를 맞이하는 우리집 냥냥이들 우리집 고양이들은 보통 11시 즈음부터 5시 정도까지는 낮잠을 자는 시간이다. 비가 오는 날이나 많이 흐린 날엔 아이들이 좀 더 늦게까지 자는 것 같다 ㅎ 근데 내가 들어오는 시간이 보통 5시~5시 30분쯤 된다. 아이들이 일어날 시간이랑 내가 들어오는 시간이 얼추 맞아떨어진다. 그래서 집에 오면 아이들이 반겨주는데.. 반응이 제각각이다. 엄마가 집에 왔을 때 아이들의 반응이다. 바로 어제 상황이었다 ㅋ 호야는... 오메가3을 꾸준히 먹인 후로 컨디션이 많이 좋은듯하다. 원래도 그리 나쁘진 않았지만 딱히 좋지도 않았었는데 ㅋㅋ 요즘은 우다다다 달려서 이렇게 캣폴에 매달려서 기분 좋게 긁긁을 자주 한다 ㅋ 어제도 집에 온 엄마를 보더니 우다다다 달려서 캣폴로 달려가서 이러고 있다 ㅋㅋ (영상 속 집사 호들.. 2023. 6. 29.
집사가 외출하고 돌아왔을 때 고양이들의 반응 (feat. 긁긁, 우다다, 발라당, 아이컨택, 수줍어하기) 우리집 냥냥이들은 보통.. 오전부터 오후 5시 정도까지는 잠을 자는 시간이다. 나는 보통 5시~6시에 집에 도착하는데 내가 도착하는 시간이 아이들이 잠을 깨는 시간이랑 비슷하다. '어예~ 엄마왔당~'그래서 내가 들어오면 아이들이 자다 일어나서 기지개를 쭈욱 켜면서 반기는데.. 보통은 두리나 루디가 제일 먼저 반긴다. 이날도 두리가 먼저 엄마를 반기고 발라당~중이다. '엄마 왔냥!!!'두리가 발라당 하고 있으니 호야도 잠이 깨서는 신이 났다 ㅋ 우다다다 뛰어가더니 캣폴에서 신나게 긁긁하다가 엄마랑 아이컨택하다가 바쁘다 ㅋㅋ 엄마를 빤히 보던 두리는...ㅋㅋ앞에서 자꾸만 발라당발라당 중이다 ㅋ '엄마 나 좀 보라냥~' 캣폴에서 한껏 신나게 스크래칭하던 호야는 엄마 앞으로 와서 뒷다리를 쭈욱 펴고 쉬는 중이고.. 2023.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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