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스크래쳐의용도1 턱괴고 자는 편. 볼살 삐져나온 고양이. 스크래쳐 활용 잘 하는 고양이 건이. 건이는 주변 사물을 잘 활용하는 편이다. 특히 잘때... 주변 사물을 적절하게 잘 이용한다. 이 스크래쳐는 주로 건이랑 사랑이의 베드로 사용되고 있다. 저 스크래쳐에 눕는 아이들은 주로 턱을 괴고 자게 된다. 사랑이도 예외 없다. 저 자리는 턱을 괴게 되어있나보다. 똑바로 엎드려도 똑같다. 이렇게 턱을 받치고 있는게 편한가 보다. 자기 체형에 맞춰서 잘 사용하고 있다. 위에 사랑이는 덩치가 크니 조금 높은곳에, 건이는 작으니 낮은곳에 턱을 놓는다. 어쩜 이리 귀여운지 ㅋㅋㅋ 조금 높은 다른 스크래쳐도 활용도가 비슷하다. 스크래쳐의 주 용도는 아이들이 발톱을 긁는 거지만 그 외에 자잘한 용도들이 있다. 숨숨집이나, 이렇게 턱받이나, 아니면 디딤판 정도 되겠다. 손님들이 가시고 난후, 숨어 있던 아이들이 나.. 2022. 6.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