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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콥슨기관2

엄마 이래도 그냥 갈거냥? (feat. 막둥이가 계속 발라당하는 이유) 우리 막둥이가 내가 화장실 청소를 끝내기를 기다리고 있다 ㅋ '엄마 끝났냥~?' '삐용~~' 하고 우는 막둥이. 막둥이는 애기 때 울음소리가 '삐용삐용'이었어서 이름이 삐용이가 됐다 ㅎ 앞서걷던 막둥이가 발라당 누워서는 엄마를 쳐다보고 있다. 그리곤 나보다 한 발 앞서서 나간다 ㅋ 총총총 바쁘게 걸어가던 막둥이가 발라당! 뒤집고는 엄마를 쳐다본다 ㅋ '이쁘다이쁘다' 해달라는 거다 ㅋ 연속 세 번 발라당 연속 세 번 발라당! 지난번엔 연속으로 다섯번을 앞에서 발라당을 했다. 내 생각엔 내가 복도거실에서 막둥이랑 좀 더 머물길 바라는 것 같다. 못 가게 발목 잡는 느낌? ㅎ 발라당을 끝내곤 떡하니 서서 엄마랑 아이컨택을 한다. 어쩌면 이렇게 엄마만 바라보고 있는지..ㅋㅋ 한참을 바라보던 막둥이.. 보통은 이.. 2023. 4. 13.
카오스 고양이 배만지기와 플레멘 반응. 고양이 플레멘 반응이란? 우리 사랑이가 너무 이쁘게 자다가 나랑 눈이 마주쳤다. 그래서 말을 걸어봤다. 뒷발안고 꾹꾹이하는 사랑이. 엄마가 말거니까 자다가 꾹꾹이하는 사랑이. 그러다 귀엽게 뒷발 안고 꾹꾹이...ㅠ 얼굴을 클로즈업 해봤다. 나는 사랑이의 까만코가 너무 이쁘다. 물론 사랑이의 젤리와 독특한 무늬의 솜방망이도 너무 이쁘다. 자꾸 말걸고 사진찍고 했더니 결국 일어나 앉았다 사랑이는 배를 만지면 반응이... 독특하다. 건이의 경우에는 앞발로 잡고 손을 물면서 뒷발팡팡을 하는데 사랑이는.... 통통 튄다. 사랑이 배 쪼물딱 쪼물딱! 잠이 깬 사랑이의 배를 본격적으로 조물조물 해본다. 아주아주...말랑말랑 부드럽다!! 젤리 그루밍하다가 엉덩이 뚱실뚱실!! 엄마랑 장난치고 놀던 사랑이가 앞에 요미를 보고 눈똥그래져서는 궁댕이.. 2022.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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